[편집자K의 반쯤 빈 서재] 북튜버로 3년 살아보니
내게 무엇보다 소중한 건 <편집자K> 채널을 통해 우연히 발견한 한 권의 책이 내가 다 알 수 없는 곳으로 퍼져나가 저마다의 운명을 갖게 된다는 점이다. 그 감각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상호작용에서만 가능하다. 내 채널이 그 기능을 하는 것이 순수하게 기쁘다.
2022.02.07
강윤정(문학 편집자, 유튜브 채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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