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 “다만 이 자리에서는 은퇴를 생각하지 않는다”
발레리나 강수진 “다만 이 자리에서는 은퇴를 생각하지 않는다”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의 작가 이지성, 김종원과 최근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를 출간한 발레리나 강수진이 나눔을 이야기하는 북 콘서트를 함께했다. 기아대책 본부가 주최하고 문학동네와 YTN FM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꿈을 이루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전 세계의 굶주리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세 작가의 재능 기부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은 빈곤 아동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2013.02.15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톤도 강수진 김종원 이지성
혜민스님의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3주 연속 1위 지키며 독주 체제 굳혀
혜민스님의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3주 연속 1위 지키며 독주 체제 굳혀 혜민스님의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13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뉴욕 타임즈 기자생활을 통해 얻은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에 대해 소개한 『습관의 힘』은 한 계단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고, 정목스님의 치유 에세이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역시 한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2012.11.22
톤도 황석영 김난도 혜민스님 김미경 빅 픽처 김숙향 습관의 힘
아이의 꿈을 이루도록 돕는 5가지 실천 방안
아이의 꿈을 이루도록 돕는 5가지 실천 방안 “교육은 중요해요. 제 아이가 센터에서 꿈 교육을 받지 않았더라면, 예전처럼 쓰레기를 뒤져 돈이 될 만한 것을 찾았다면, 정작 중요한 자신의 꿈은 찾지 못했을 거예요. ‘쓰레기를 뒤질 것인가, 꿈을 찾을 것인가’ 인생을 바꿀 정말 중요한 문제예요. 제 무지로 아이가 저처럼 꿈 없는 인생을 살게 될 수도 있었잖아요. 생각만 해도 온몸이 떨립니다. 센터의 꿈 교육이 아이와 제 삶을 완전하게 바꿔놓았죠.” 2012.08.14
이지성 김종원 톤도 교육 필리핀
아이들에게 돈보다 꿈을 가르치는 6가지 방법
아이들에게 돈보다 꿈을 가르치는 6가지 방법 이곳 아이들은 조국을, 자신이 태어나 사는 이 가난한 도시를 죽도로 미워해도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열악한 환경에서 살면서도, 자기 고장과 나라를 사랑하고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좋은 직업을 갖거나, 상을 타거나 돈을 모으는 데 목표를 두지 않고 더 큰 대의를 위해 뭔가 하고 싶다고 말하는 톤도 아이들, 대체 어떤 교육이 이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2012.08.08
김종원 이지성 필리핀 교육 톤도
전과 34범 남편과 진정한 사랑을 깨닫다
전과 34범 남편과 진정한 사랑을 깨닫다 사랑 안에서는 어른과 아이가 모두 같다. 한 사람도 사랑해보지 않았던 교사 혹은 부모가 가르치는 학생들을 혹은 내 자식을 사랑하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지금 김숙향 교사가 교육 센터의 500명 아이들을 모두 사랑할 수 있는 이유는, 그녀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다. 2012.08.01
사랑 필리핀 톤도 김숙향 교사
한국인 여성을 사랑한 전과 34범 무기징역 필리핀 남자
한국인 여성을 사랑한 전과 34범 무기징역 필리핀 남자 여기에서 이런 상상을 한번 해보자. 이 글은 읽고 있는 당신은 34살의 미혼 여성이다. 그리고 전과 34범의 남자가 출소를 해서 당신에게 꽃과 반지를 주며 청혼을 한다. 그때 당신의 기분은 어떨 것 같은가? 아마 대부분의 여자가 온몸을 벌벌 떨며, 지금 이 순간이 살면서 가장 공포스러운 순간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참 중요한 정보를 하나를 빠뜨렸는데… 2012.07.25
김숙향 교사 톤도 필리핀
외계인과 교신하는 아이, 선생님의 해결책은…
외계인과 교신하는 아이, 선생님의 해결책은… 아이가 당신의 마음과 사랑을 알아주기를 바라는가? 그렇게 간절하다면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아이의 마음을 너무 쉽게 얻으려고 하지 말라. 그렇게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이의 마음이라면, 한국의 모든 부모와 아이들은 이미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을 것이다. 결국 ‘마주보기 교육은 사랑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면 맞다. 성공을 위해 당신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것처럼 아이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끊임없이 아이에게 깊은 사랑을 전하라. 2012.07.11
교육 톤도 이지성 김종원
전교생이 전 과목 80점 이상 받는 학교 - 서툰 눈높이 사랑이 아이를 망친다
전교생이 전 과목 80점 이상 받는 학교 - 서툰 눈높이 사랑이 아이를 망친다 허리를 굽히고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어 교육을 하자는 건 굉장히 좋은 생각이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다. 교사와 부모는 눈높이를 맞추고자 하는데도 아이가 이를 외면한다면? 결국 답은 눈높이가 아니라, 마주보기다. 마주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서로 괴롭기만 할 뿐이다. 명심하라. 서툰 눈높이 사랑은 학교라는 ‘배움터’에 사라지지 않는 ‘흉터’를 만들 수도 있다. 2012.07.04
톤도 교육 필리핀
밥상머리 교육을 실천하는 다섯 가지 방법 - 교육이란,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4
밥상머리 교육을 실천하는 다섯 가지 방법 - 교육이란,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4 부모의 태도에 따라 자녀의 자립심과 책임감이 발달할 수도 퇴보할 수도 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녀를 대할 때 아이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친구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밥상머리 교육으로 이룰 수 있다. 이것 하나만 기억한다면… 2012.06.27
교육 밥상머리 교육 톤도 이지성 김종원
자녀 교육에 안 좋은 다섯 가지 감정 - 교육이란,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3
자녀 교육에 안 좋은 다섯 가지 감정 - 교육이란,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3 훌륭한 교사와 부모는 중요한 순간에 좀더 큰 사랑으로 자신을 다스려 아이가 주는 상처를 받아들인다. 더 큰 사랑으로 아이의 말을 집중해서 정성스럽게 들어주고,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완벽하게 읽어낸다. 누구나 쉽게 지금보다 더 큰 사랑을 품을 수 있다. 답은 ‘아이들이 주는 상처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품는 것’이다. 지금 당장은 나를 아프게 하는 상처이지만, 아이를 위해 그 상처를 사랑해야 할 대상으로 보면 복잡했던 심정이 정리가 되면서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된다. 2012.06.20
이지성 김종원 교육 톤도
교육이란,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1
교육이란,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1 결국 사랑을 주는 교사야말로 최고의 교사다. 사랑이 가득한 교사는 무엇보다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교육은 열정만으로는 곤란하다. 교육에서는 아이를 가르치는 ‘행위’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기 이전에, 학교에 가기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학교를 가라고 하기 이전에, 당신이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알려줘야 한다. 모든 실천 이전에 사랑이 우선이다. 2012.06.05
이지성 김종원 톤도 교육
흉악범 동네에 교육 혁명 일으킨 한국인 여성
흉악범 동네에 교육 혁명 일으킨 한국인 여성 일단 톤도의 초등학교는 한국의 보통 초등학교보다 작은 규모였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이 작은 학교에서 무려 8000명의 아이들이 2부제(오전반, 오후반)로 공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전반과 오후반이 교차하는 시간에는 학교가 아이들로 가득 차 꼼짝할 수 없을 정도다. 아이들을 헤치고 앞으로 나가다보면, 피난길을 걷는 느낌이 든다. 환경은 어떨까. 2012.05.30
필리핀 도피성 공교육 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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