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고 싶은 여행을 하면 되는데
우리는 하고 싶은 여행을 하면 되는데 한 번은 방콕의 유명한 해산물 레스토랑에 갔는데 손님의 절반 이상이 한국인이었다. 다른 한국인을 신경 쓰느라 편하게 음식을 먹지 못했다. 마치 서울의 그럴싸하게 차려진 태국 레스토랑에 와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2017.09.19
태국 음식 방콕 카오산 로드 태국
방콕에서 맛본 태국 음식, 폭탄처럼 강력한 맛! - 방콕(Bangkok)
방콕에서 맛본 태국 음식, 폭탄처럼 강력한 맛! - 방콕(Bangkok) 이 이야기의 시작은 역시 방콕(Bangkok)이다. 홍콩, 도쿄가 될 수도 있고 그보다 멀리 가서 런던이나 뉴욕, 이스탄불이나 요하네스버그, 혹은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호주머니에 돈 몇 푼 없고 머릿속에는 뾰족한 계획이 없는, 떠나기 위해 옷 몇 벌 가방에 구겨 넣고 의기양양 대문을 나섰지만 막상 어디로 가야 할지 목적지를 알 수 없는 어리바리 풋내기가 인생의 비밀을 몸소 깨닫게 되는 최초의 장소는 어쩐지 방콕이어야만 할 것 같다. 2012.04.16
카오팟 후아 방콕 카오산 로드
여행의 매혹에 대하여,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의 박준
여행의 매혹에 대하여,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의 박준 처음부터 책을 만들 생각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시청자 게시판에 많은 분들이 ‘잘 만들었다’, ‘또 보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갖고 싶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책으로 내보자, 라고 생각했지요.” 2006.07.27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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