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7] 올 여름에 꼭 다시 들어봐야 할 클래식 - 비발디 <사계>
[STEP 7] 올 여름에 꼭 다시 들어봐야 할 클래식 - 비발디 <사계> 의 음반은 수두룩하지만, 연주자마다 그 계절감을 빠르기나 강약으로 다르게 표현한다. 그래서 듣다 보면, 좀 더 귀를 솔깃하게 하는 를 만날 수 있다. “이런 도 있다”고 했던 선배의 말처럼 ‘이런 ’ 이 곡이 새롭게 들릴 만큼 나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는 를 찾으려면? 일단 좋아하는 계절 곡을 위주로 위에서 소개한 장영주, 이 무치치, 까르미뇰라까지 고루 들어보자. 2013.05.10
이 무치지 비발디 카르미뇰라 장영주 사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 비발디, 협주곡 <사계 op.8 1~4>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 비발디, 협주곡 <사계 op.8 1~4> ‘빠르게-느리게-빠르게’ 진행되는 협주곡의 전형을 확립한 것, 아울러 대담한 즉흥과 화려한 개인기를 펼치며 ‘비르투오조’(명연주자)의 원형을 보여준 것 등은 비발디의 중요한 음악사적 업적으로 거론됩니다. 전자는 ‘위대한 바흐’에게 영향을 끼쳤음은 물론거니와, 적어도 고전주의 시대까지 ‘확고한 양식’으로 이어졌습니다. 후자의 측면에서 보자면, 비발디는 파가니니와 리스트 등으로 이어진 비르투오조 계열 연주자들의 인명록에서 가장 앞쪽에 놓이는 사람이라고 봐야 하겠습니다. 2012.11.30
사계 바이올린 비발디 이 무지치 카르미뇰라 파비오 비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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