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에세이MD 김주리 추천] 대물림 없는 그늘을 위하여
[예스24 에세이MD 김주리 추천] 대물림 없는 그늘을 위하여 엄마로서, 며느리이자 아내로서, 그리고 또 딸로서 지내온 날들에 비춰 전하는 말들은 처음엔 당부나 조언 같았다가 점차 무한한 애정이자 한 여자의 삶 그 자체가 된다. 2021.09.16
에세이 책추천 여성에세이 도서MD
송지현 “동해 생활은 끝났지만, ‘생활’은 계속된다”
송지현 “동해 생활은 끝났지만, ‘생활’은 계속된다” 웃음 덕인지 슬픔 탓인지 녹녹하게 젖어 든 송지현 작가의 유머와 통찰은, 우리 모두가 ‘그렇고 그렇게’ 살아 낸, 그럼에도 계속되는 생활과 조금은 우습고 역시나 서글픈 삶의 면면들을 따뜻하게 위로해 준다. 2020.09.15
예스24 동아일보 에세이집 책추천 동해 생활 를테면 에필로그의 방식으로 송지현
시인, 소설가, 독자가 추천한 ‘내 마음을 뺏은 소설’
시인, 소설가, 독자가 추천한 ‘내 마음을 뺏은 소설’ 어제 저녁, 카페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들었다. “요즘 어떤 소설이 재밌어?” “요즘 읽을 소설 별로 없던데.” “그래? 소설을 읽고 싶은 계절인데.” 문득, 끼어들고 싶었다. 그리고 아래의 책들을 줄줄줄 소개하고 싶었다. 2015.09.18
책추천 소설
이별한 친구에게, 내일 뭐 읽지?
이별한 친구에게, 내일 뭐 읽지?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야, 왜 찼어?" 혹은 "왜 차였다고 생각해?"라고 물을 수 있는 패기,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다. 2015.07.31
아픔 내일뭐읽지 책추천 이별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내일 뭐 읽지?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내일 뭐 읽지? '살 빼는'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이 글을 클릭했을 독자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다이어트 이전에 ‘먹는’ 문제에 대해 한 번쯤은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2015.07.17
내일뭐읽지 책추천 다이어트
연애하고 싶은 청춘들에게, 내일 뭐 읽지?
연애하고 싶은 청춘들에게, 내일 뭐 읽지? 연애를 하고 싶은 후배님, 안녕? 매사가 귀찮은 네가 동했다면, 이미 너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은 사람이 있겠구나. 2015.07.10
사랑 연애 내일뭐읽지 책추천
휴가 계획은 딱히 없고, 내일 뭐 읽지?
휴가 계획은 딱히 없고, 내일 뭐 읽지?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이 있던 학생 시절에는 몰랐다. 휴가란, 여름 휴가를 의미하는 것인 줄. 겨울 휴가도 있을 줄 알았는데, 한국 대부분의 회사에서 겨울 휴가는 딱히 없었다. 그래서, 키워드를 '휴가'로 받았을 때 떠오른 단어는 바로 여름이다. 2015.07.03
책추천 휴가 여름
김선우 “책을 읽어야 자기를 알아요”
김선우 “책을 읽어야 자기를 알아요” 평생 책을 가까이 두고 사는 사람들의 삶이 정신적으로 왜 윤택한지 살펴보세요. 자기 스스로에게 무뎌지는 것이야말로, 가장 위험하다고 할 수 있는데 독서가 그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2015.07.01
김선우 시인 책추천
회사 그만 두고 싶은데, 내일 뭐 읽지?
회사 그만 두고 싶은데, 내일 뭐 읽지? 나는 회사를 그만 두고 싶을 때, 『비행운』을 읽는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에게 힘을 주는 책 한 권쯤 있을 것이다. 내게 『비행운』은 ‘그 책’이었다. 2015.06.26
책추천 회사
원재훈 “독서도 사람처럼 생로병사가 있다”
원재훈 “독서도 사람처럼 생로병사가 있다” 최근 『고독의 힘』을 썼다. 세상의 모든 일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모양을 달리한다. 고독을 외로움이나 방치된 상태로 바라본다면 그는 불행한 사람이다. 하지만 고독을 인생의 자양분을 섭취하는 절호의 기회로 여긴다면 삶이 행복하다 2015.06.24
원재훈 시인 명사의서재 책추천
메르스 때문에 외출은 힘들고, 내일 뭐 읽지?
메르스 때문에 외출은 힘들고, 내일 뭐 읽지? 요즘 메르스를 보며 떠오른 소설이 3권 있다. 알베르 카뮈가 쓴 『페스트』, 주제 사라마구의 작품 『눈 먼 자들의 도시』 그리고 『28』이다. 2015.06.19
내일뭐읽지 메르스 책추천
김도언 소설가 “내 서재는 권태주의자의 서재”
김도언 소설가 “내 서재는 권태주의자의 서재” 생각이나 욕망이 복잡하게 꼬여 있거나, 외부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피로감을 느낄 때, 차분한 나만의 질서와 안식을 찾기 위해 책을 읽습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작가라는 직업적 특성상, 책은 매일매일 틈날 때마다 읽는 편입니다. 2015.06.18
김도언 시인 서재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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