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스토리] 박웅현 “사랑에 빠지거나 읽지 않았거나”
[커버 스토리] 박웅현 “사랑에 빠지거나 읽지 않았거나” 어떻게 이 책을 사람들이 안 좋아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이 말은 후배들과 이야기하다 나눈 말이에요. “『한밤의 아이들』, 어때요?”라고 묻길래, 제가 이랬어요. “둘 중 하나같아. 사랑에 빠지거나 읽지 않았거나.” 2016.08.01
책은 도끼다 박웅현 재미
박웅현 신작 『다시, 책은 도끼다』 출간하자마자 7위
박웅현 신작 『다시, 책은 도끼다』 출간하자마자 7위 − 한강의 5주 연속 1위로 인기 이어나가 − 책을 들여다보는 독법을 전수하는 박웅현 신작 출간하자마자 7위 등극 − 전자책, 맨부커상 수상자 줄리언 반스의 신작 순위권 진입 2016.06.16
한강 박웅현 베스트셀러 채식주의자 다시 책은 도끼다
흙수저와 N포 세대도 괜찮은 내일
흙수저와 N포 세대도 괜찮은 내일 청년 백수 4인조의 도보여행을 담은 『괜찮은 내일이 올 거야』, 축구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보고서 『데즈먼드 모리스의 축구 종족』, 베스트셀러를 잇는 5년만의 신작 『다시, 책은 도끼다』 등 주목할 만한 신간을 소개합니다. 2016.06.15
신간 괜찮은 내일이 올 거야 데즈먼드 모리스의 축구 종족 책은 도끼다 흙수저 N포 세대 다시
조웅래 “책은 어둠을 밝혀주는 반짝이는 별”
조웅래 “책은 어둠을 밝혀주는 반짝이는 별” 서재는 밤하늘의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동경하는 ‘별바라기의 쉼터’라 생각합니다. 2014.08.28
조웅래 책은 도끼다 첫술에 행복하랴 배려 쉰들러 리스트 스티브 잡스 남자가 사랑할 때
광고인 박웅현, 꿈꾸지 말고 내 아이를 덜 사랑하자
광고인 박웅현, 꿈꾸지 말고 내 아이를 덜 사랑하자 비가 오락가락하던 7월 11일 저녁 예스24와 북하우스 주최로 박웅현 저자의 강연이 열렸다.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대학로에 위치한 ‘벙커1’엔 박웅현 ECD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 월차를 내고 강원도 태백에서 온 사람, 미국 시애틀에서 온 가족도 있었다. 90%를 가리키던 습도만큼이나 삶을 향한 독자들의 열기도 대단했다. 2013.07.22
박웅현 광고 인문학 책은도끼다 여덟단어
박웅현 “멘토라는 것에 숟가락 얹고 싶지 않다”
박웅현 “멘토라는 것에 숟가락 얹고 싶지 않다” ‘멘토’라는 것에 숟가락 얹고 싶은 마음이 지금도 전혀 없다고 박웅현은 밝혔다. 그래서 책을 출간하기 전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출판사의 편집자가 인생에 관한 강의 내용을 왜 책으로 내야 하는지를 설득하는 메일을 보내왔다. 내용은 굉장한 설득력이 있었다. 결국 책을 내기로 마음먹었다. 2013.06.12
여덟 단어 인문학 박웅현 책은 도끼다
박웅현 “한국사회 살면서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 자존”
박웅현 “한국사회 살면서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 자존” ‘인생은 책 몇 권으로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그 몇 권의 책이 나를 풍요롭게 한다. ‘인생은 몇 번의 강의를 들었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때론 한 사람과의 만남이 나를 움직인다. TBWA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ECD) 박웅현은 몇 권의 책을 통해, 강의를 통해 이런 걸 전해줬다. 2013.05.23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박웅현 책은 도끼다 여덟 글자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돈오점수, 불교용어지요. 돈오(頓悟), 갑작스럽게 깨닫고 그 깨달은 바를 점수(漸修), 점차적으로 수행해 가다, 라는 뜻입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말입니다. 돈오돈수, 점오점수, 점오돈수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여덟 번의 시간이 여러분에게 돈오점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나기가 아니라 가랑비 같은 시간이 되어 천천히 젖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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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났다고 외로워하지 마세요”
“내가 못났다고 외로워하지 마세요” 그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은 ‘자존’이다. 그래서 첫 번째 주제가 됐다. “시작은 어느 후배의 질문이었어요. 다섯 살짜리 아들이 있는 후배였는데 술을 마시는데 묻더라고요. ‘애한테 뭘 가르쳐야 행복할 수 있어요? 애 교육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박웅현 ECD의 답은? “내가 그걸 어떻게 아니?”였다고. 솔직하다. 하지만 좀 무성의한 것 같아서 다시 고민해봤는데, 그때 꺼내놓은 답이 바로 ‘자존’이었다.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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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ECD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가장 좋은 것은 인문학”
박웅현 ECD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가장 좋은 것은 인문학” 『책은 도끼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의 저자인 박웅현 TBWA코리아 ECD(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8주간의 강연회를 YES24에서 단독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젊음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8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박웅현 ECD는 강의를 통해 스펙 위주로만 평가되는 치열한 사회에서 젊은이들이 자신을 찾고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해 꼭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2012.08.14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박웅현 책은 도끼다
연애를 막 시작하거나 끝낼 때, 나는 알랭 드 보통의 책을 읽는다 - 『책은 도끼다』
연애를 막 시작하거나 끝낼 때, 나는 알랭 드 보통의 책을 읽는다 - 『책은 도끼다』 반복되는 생활 속 어제와 오늘, 내일은 다르지 않으며, 지친 주중과 늘어지는 주말만이 남겨졌다. 항상 새롭고 신선한 걸 원하지만, 아아, 그러기엔 몸도 피곤하고, 마음 또한 너무 피로한 걸. 그렇다면 이것도 저것도 그것도 다 해본 어른들의 삶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대로 가기는 싫은데, 저렇게 가기도 무섭고. 생각만 하다가 지쳐버린 이 불쌍한 영혼들을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은 영영 없는 것일까. 2012.03.27
책은 도끼다 박웅현
취업해서 서른 살까지만 살 사람이면, 스펙만 쌓아라!
취업해서 서른 살까지만 살 사람이면, 스펙만 쌓아라! “성공하려면 스펙만 가지고는 어림없어요” - 화려한 스펙으로 무장한 신입사원에 밀리지 않기 위해 직장인들도 새벽부터 영어, 컴퓨터 학원으로 향한다. 삶은 왜 이리 시험과 경쟁의 연속인지. 도대체 얼마나 스펙을 쌓아야 자신감 있는 사회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것일까. 스펙에 목숨 거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박웅현이 조언한다.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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