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림 "기죽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나혜림 "기죽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저는 인간의 심지가 무엇보다 강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정인을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인간상으로 그리려고 했어요. 2022.10.14
채널예스 창비청소년문학상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클로버 나혜림
[워맨스 특집] 창비 최지수 X 신나라, 언니들이 보내는 행운
[워맨스 특집] 창비 최지수 X 신나라, 언니들이 보내는 행운 여전히 곁에 있는 언니들에게 고마웠어요. 언니들이 있어서 덜 헤맸고, 덜 부끄럽게 살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2021.11.09
채널예스 창비 최지수 신나라 언니에게보내는행운의편지 워맨스 워맨스특집 채널특집 예스24
[책 짓는 사람] 정소영 창비 편집자 “잘 넣고 샥 비벼주는 존재”
[책 짓는 사람] 정소영 창비 편집자 “잘 넣고 샥 비벼주는 존재” 올해 초 100쇄를 찍은 손원평의 『아몬드』는 정소영 편집자가 만든 책 중에 가장 많이 사랑 받은 책이다. 판권이 계약된 나라만 16개국. 요즘도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전세계의 독자 리뷰와 인증들을 번역기를 돌려가면서 보고 있다. 2021.04.01
스노볼 정소영 저자 창비 편집자 청기와주유소 씨름 기담 채널예스인터뷰 아몬드 예스24 채널예스 모두 깜언 만나고싶었어요
박소영 “브이로그를 왜 보지? 에서 출발한 소설”
박소영 “브이로그를 왜 보지? 에서 출발한 소설” 때로는 픽션에서 얻은 에너지로 현실을 살아가기도 하잖아요. 저는 영화 ‘아이언맨’과 ‘트랜스포머’를 보면서 느꼈던 즐거움을 지금도 잊을 수 없거든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제 소설을 보는 분들이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2020.11.18
스노볼 영어덜트 대상 수상작 카카오페이지 박소영 채널예스인터뷰 예스24 채널예스 창비
백온유 “과거의 상처가 자신을 따라다니며 괴롭힐 때”
백온유 “과거의 상처가 자신을 따라다니며 괴롭힐 때” 다 읽은 후에 유원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믿는 독자분들은 아무도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처음 쓸 때부터 이 이야기는 명쾌하게 끝날 수 없는 종류라는 걸 알았거든요. 그게 진실에 가까우니까요. 2020.07.20
백온유 작가 2020년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유원 과거의 상처
이희영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희영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부모의 자격은 누가 주는 거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결국 그 자격은 아이들이 주는 것이더라고요. 2020.06.16
이희영 페인트 제12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부모의 자격
[유튜브 특집] 박상영 작가의 이태원 브이로그 -  창비
[유튜브 특집] 박상영 작가의 이태원 브이로그 - 창비 요즘엔 출판사들도 유튜브에 관심을 갖고 있다. 새로운 기획과 시도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는 두 곳의 유튜브 담당자에게 들어봤다. 2019.08.26
출판사 유튜브 창비TV 창비 시그널
[아몬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성장
[아몬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성장 윤재와 이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럼에도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2017.06.09
창비청소년문학상 국내소설 손원평 아몬드
<문학3>, 문학이 삶과 유리되지 않는 실험
<문학3>, 문학이 삶과 유리되지 않는 실험 이라는 이름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다소 과감한 제목으로 낸 데에는 거의 아무것도 고정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겼습니다. 2017.01.20
문학3 문학몹 잡지 창비
우리는 왜 그렇게 살아왔는가,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우리는 왜 그렇게 살아왔는가,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역사를 생활문화로 다룬 책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 특히 동아시아 전체로 시각을 넓혀 시대상을 살피려고 노력했다. 2016.09.05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한국 현대사 교양서 창작과 비평 창비
끝나지 않은 전쟁을 치르고 있는 할머니들을 위해
끝나지 않은 전쟁을 치르고 있는 할머니들을 위해 ‘푸른 늑대의 파수꾼’이라는 이름이 나를 환상 세계로 데려다 줄까? 그러면 나는 온갖 궂은일들을 해결하고 누군가를 지켜 낸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센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돼지가 된 부모님을 구해 현실로 돌아온 것처럼. 2016.05.10
완득이 청소년문학 푸른 늑대의 파수꾼 김은진 창비 위저드 베이커리
성석제,  '투명인간'이라기엔 너무 평범한 남자 이야기
성석제, '투명인간'이라기엔 너무 평범한 남자 이야기 이 시대의 이야기꾼, 소설가 성석제가 『투명인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지난 7월 18일, 합정동에 위치한 ‘인문까페 창비’에서 독자들과의 낭독회를 가졌다. 예스24가 단독으로 준비한 그날의 만남을 전한다. 2014.07.31
참말로 좋은 날 번쩍하는황홀한순간 이인간이정말 창비 박준 성석제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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