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고양이스러운, 너무나 인간적인 – 뮤지컬 <캣츠>
지극히 고양이스러운, 너무나 인간적인 – 뮤지컬 <캣츠> 뮤지컬 가 보여주는 고양이들의 세계. 그 위로 인간의 삶이 겹쳐진다. 2017.08.21
진중권 고양이 뮤지컬 캣츠
[커버 스토리] 진중권 “가장 철학적인 동물은 인간이 아니야”
[커버 스토리] 진중권 “가장 철학적인 동물은 인간이 아니야” 동물에게 잔혹하게 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거예요. 그게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는 것이고 그런 방식의 철학적 논의들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2017.02.01
집사 진중권 고로 나는 존재하는 고양이 반려묘
노유진 “방송 들은 사람도 책 읽고 생각해봐야”
노유진 “방송 들은 사람도 책 읽고 생각해봐야” 팟캐스트 부동의 1위 노유진의 정치카페가 책으로 나왔다. 『생각해봤어?』는 대한민국에서 언변 화려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질색할 세 사람의 입담을 오롯이 복원했다. 정치적인 이슈에서 사회 전반적인 문제까지 대한민국에 필요한 14가지 질문을 만나본다. 2015.04.15
진중권 유시민 노회찬 팟캐스트 노유진 생각해봤어?
진중권이 강조하는 이미지 인문학
진중권이 강조하는 이미지 인문학 대한민국의 대표 논객이자 지식인으로 활약 중인 진중권 교수가 대구를 찾았다. 『이미지 인문학』 출간 기념 특강을 위해서다. 이날 강연에서 그는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문자에서 이미지로 바뀌면서 우리가 이미지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2014.07.21
진중권 미학 대구 예스24 이미지인문학
예스24, 진중권 강연회·물류센터 체험단 진행
예스24, 진중권 강연회·물류센터 체험단 진행 미학자겸 교수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만들어낸 미적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1권의 출간을 기념해, 오는 6월 26일 서울에 이어 7월 5일에는 예스24 대구 물류센터에서 70여명의 독자들과 만남을 가진다 2014.06.16
예스24 YES24 진중권 진중권 강연회 이미지 인문학
진중권 교수와 함께한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시사회
진중권 교수와 함께한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시사회 지난 2월 22일, 서울 종로구 시네코드선재에서 시사회가 열렸다. 매즈 미켈슨 주연의 이 영화는 말 상인인 미하엘 콜하스가 권력의 부당한 횡포에 명예와 가족을 잃고 복수에 나선 남자의 외로운 투쟁을 그리고 있다. 영화는 강렬하다. 국가와 사법체계의 문제점, 개인의 투쟁이 사회와 어떻게 갈등하는지 등을 보여준다. 2014.03.06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매즈 미켈슨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진중권
휴머니스트, 스테디셀러는 베스트셀러보다 강하다
휴머니스트, 스테디셀러는 베스트셀러보다 강하다 ‘가치 있는’이라는 말뿐만 아니라 ‘삶의 동반자’라는 문구도 중요하다. 휴머니스트는 세대별로 읽을 수 있는 책을 모두 갖추려고 한다. 어린이, 청소년, 일반 성인,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즉, 한평생을 함께하며 읽어나가는 책을 내려고 한다. 2014.02.24
스테디셀러 인문 휴머니스트 진중권 박시백 교양 역사
김미진, 유시민과 진중권 책은 챙겨서 읽어요
김미진, 유시민과 진중권 책은 챙겨서 읽어요 14번째 독자 인터뷰는 김미진 씨다.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현재 경북 구미시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계절감을 느끼며 자연의 작은 변화에서 감흥을 느끼는 사람, 음악과 미술을 즐기는 사람, 웃음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독자다. 2013.11.25
인터뷰 독자 진중권 유시민 채널예스
진중권, ‘숭고’를 통해 바라보는 미학
진중권, ‘숭고’를 통해 바라보는 미학 지난 10월 7일, 서울 홍대부근 상상마당에 열린 ‘향긋한 북살롱’에 미학자 진중권이 초대됐다. 최근 10년 만에 개정판을 낸 『앙겔루스 노부스』 를 들고 독자들과 만나기 위해서였다. ‘탈근대의 관점으로 다시 읽는 미학사’로 요약할 수 있는 이 책을 놓고 그는 ‘숭고’를 끄집어냈다. 미학사에서 숭고는 왜 미(美)에 가렸으며, 숭고를 통해 사유할 수 있는 세계를 언급했다. 2013.10.21
앙겔루스 노부스 미학 진중권
진중권, 한국의 미를 논하다
진중권, 한국의 미를 논하다 한국과 일본의 미가 이토록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진중권은 예술의지라 번역되는 kunstwollen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한국의 예술의지는 자연이 되려 하고(mimesis), 일본의 예술의지는 자연을 모방(imitatio)하려 한다. 이 예술의지를 구현하는 건 솜씨(konnen)인데, 한국이 일본식 정원을 만들지 않은 것은 예술의지가 달라서이지 솜씨가 부족해서가 아니라고 진 교수는 말했다. 2013.10.11
미학 일본 진중권 한국
당신 마음은 당신 편인가요?
당신 마음은 당신 편인가요?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마음의 병을 짚어내는 세심한 처방과 대안을 특유의 진솔한 목소리에 담아낸 [서천석의 마음연구소]가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병률 시인의 새 시집 『눈사람 여관』 , 히라노 게이치로의 신작 『결괴 1』 , 교사들과 함께 쓴 학교현장의 이야기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까지… 이 주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2013.10.02
류랑도 서천석 이병률 진중권 히라노 게이치로 마카롱 결괴
화가가 보여주고 철학자가 답한다!
화가가 보여주고 철학자가 답한다! 오늘날 철학과 미학의 패러다임은 크게 변했다. 이로써 그동안 ‘미학’의 이름으로 가르치고 배웠던 것의 상당 부분이 낡은 것이 되어버렸다. ‘업데이트’라는 것을 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그 요구에 맞추어 이 책에서는 최근에 등장한 미학의 주요 흐름을 소개하면서, 근대미학과 탈근대미학의 반복적 대비를 통해 이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려고 했다. 2013.08.22
현대미학 강의 앙겔루스 노부스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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