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쫓기는 사람에서 시간을 리드하는 사람으로
시간에 쫓기는 사람에서 시간을 리드하는 사람으로 시계의 초침, 즉 물리적 시간은 언제나 똑같은 속도로 움직인다. 그러나 우리가 인식하는 시간의 흐름은 기억, 집중력, 감정 그리고 시간의 공간화 등 내면에 축적된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시간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길이가 달라진다. 이 책은 이러한 시간 인식의 원리를 이용해 자신의 의지대로 시간을 통제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시간 정복서다. 2014.03.05
어떻게 시간을 지배할 것인가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존 그레이
시대와 인간을 통찰하는 날카로운 시선
시대와 인간을 통찰하는 날카로운 시선 누군가는 이 책이 “겸손”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또 누군가는 인간에 대한 신랄한 관점에 분노하며 성급하게 책을 덮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누구나 저자가 던져 준 성찰의 지점들을 다시금 곱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존 그레이는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사유의 지평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꼭 만나 봐야 할 저자다. 2014.03.05
하찮은 인간 존 그레이 호모 라피엔스
그들은 왜 미술품을 훔쳤을까?
그들은 왜 미술품을 훔쳤을까? 미술품 도둑과의 만남을 계기로 도난 미술품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저자가 오랜 시간 취재한 기록을 재구성하여 『HOT ART 사라진 그림들의 인터뷰』 에 담아냈다. 마치 추리소설을 읽는 것 같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만들어진 신의 나라』 는 침략 전쟁을 부인하며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일부 일본인들의 사상과 행동의 근원을 비판적으로 분석했다. 2014.03.04
사라진 그림들의 인터뷰 존 그레이 테우리 할아버지 요 네스뵈 은희경 신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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