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조던 매터 “무용수들은 나만큼 미쳤습니다”
사진작가 조던 매터 “무용수들은 나만큼 미쳤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사진전을 보고, 사진작가의 길을 걷게 된 조던 매터. 그의 저서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은 조던 매터가 아들 허드슨이 장난감 버스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된 책이다. 전직 야구선수였지만 연극을 전공한 후 사진작가가 된 조던 매터는 “일상이 멈추는 순간, 삶의 이야기는 춤이 된다”고 말한다. 2013.07.18
사비나미술관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조던 매터
당신은 어떤 춤을 추고 싶은가요? -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당신은 어떤 춤을 추고 싶은가요? -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서핑을 즐기러 바다로 향하는 남자, 다이아몬드 야구장에서 응원을 하는 여자, 거리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악사, 막 타고 온 지하철에서 내려 기대에 들뜬 채 낯선 곳으로 달려가는 남자, 변기에 얼굴을 박고 괴로워하는 취객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풍경에, 춤추는 무용수의 동작이 더해져 감각적인 장면이 탄생했다. 트램펄린이나 포토샵의 도움 없이 오로지 무용수의 신체만으로 정직하게 만들어진 사진을 보는 재미에 푹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2013.05.06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조던 매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