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조기영 부부 “다른 길이란, 가지 않으면 없는 길”
고민정 조기영 부부 “다른 길이란, 가지 않으면 없는 길” 저흰 다만 노력하는 부부인 것 같아요. 이 노력 가운데는 서로가 살고자 하는 삶의 방식이 같기 때문에 하는 노력도 있어요. 우리는 공부를 통해서 뭔가를 얻고 싶어 하잖아요. 사랑은 노력해서는 안 되는 거라고들 하지만, 저는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2017.06.13
고민정 조기영 산문집 당신이라는 바람이 내게로 불어왔다
고민정 조기영 부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는 존재들
고민정 조기영 부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는 존재들 18년간 이룩한 사랑의 역사는 쉽게 지나칠 수 없는 것이었다. 부부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 은산이 은설이에 대한 애정 어린 이야기까지 담긴 글이었다. 저자들은 책에 담긴 모든 사진을 직접 찍고 골랐으며 어떻게 독자들에게 전달이 될까, 처음 마음을 전하는 사춘기 아이들처럼 설레어했다. 2017.05.24
당신이라는 바람이 내게로 불어왔다 고민정 조기영 사랑
고민정 아나운서 “남편의 첫 소설, 여주인공 되었어요”
고민정 아나운서 “남편의 첫 소설, 여주인공 되었어요” “저도 노력하는 거예요.” 시인의 아내라고 별반 다를 것 없다고 말하는 고민정 아나운서. 그러나 시인 남편은 아내에게 책을 쓸 수 있는 동기를 주었고, 아내가 주인공인 소설을 집필했다. 필연적으로 보여질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의 만남은 두 편의 책으로도 모자랄 것 같다. 2013.09.16
고민정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샹그릴라는 거기 없었다 조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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