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화 – 박근혜는 아직도 사퇴하지 않았다
22화 – 박근혜는 아직도 사퇴하지 않았다 집회에서 큰 소리로 외치기만 하고 집에 돌아가려니, 너무나 억울했다. 일상이 박탈당한 기분을 보상 받아야 했다. 그래서 집회 후 충무로 치킨의 명가 ‘그린 호프’에 갔다. 2016.12.06
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증오 도덕성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이유 『제노사이드』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이유 『제노사이드』 한 종족이 다른 종족을 집단학살(제노사이드)하는 경우는 인간에게서만 찾아볼 수 있다는, 작품 속에서 거듭 다뤄지는 내용이 아니고라도 우리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사악해 질 수 있는지 우리는 현실의 뉴스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이런 썩어빠진 인간이 계속 살아갈 가치가 있을까? 인간보다 뛰어난, 초월적인 존재의 입장이라면 인간을 향해 ‘Delete’ 버튼을 누르고 싶어지지 않을까? 2014.03.20
13계단 그레이브 디거 다카노 가즈아키 제노사이드
인류는 결국 스스로 멸망하게 될까? - 『제노사이드』
인류는 결국 스스로 멸망하게 될까? - 『제노사이드』 이야기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수수께끼를 풀려고 고군분투하는 약학 대학원생 고가 겐토와 불치병에 걸린 아들의 목숨을 연장하기 위해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걸린 피그미족 암살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용병 조너선 예거의 시점에서 마치 할리우드 영화처럼 긴박하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동시에 인류 역사에 반복되며 벌어지는 제노사이드의 양상을 작품 속에 긴밀하게 녹여 내며 ‘과연 인간은 서로 죽이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인가?’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2013.01.07
다카노 가즈아키 제노사이드
인류를 위협하는 생명체를 몰살하라! -『제노사이드』
인류를 위협하는 생명체를 몰살하라! -『제노사이드』 다카노 카즈아키는 충실한 취재와 자료조사를 통해『제노사이드』를 마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보는 것처럼 드라마틱하게 구성한다. 미국 정부의 최상층에서는 인류의 미래를 둘러싸고 인류학, 정치학, 국제정세 등을 넘나드는 치열한 논쟁과 머리싸움이 전개된다. 사망자 수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은 400만 명에 이르는 ‘제 1차 아프리카 대전’이 벌어지는 콩고에서는 누스를 탈출시키려는 용병들과 잔인한 민병대들의 처절한 추격전이 벌어진다. 2012.07.09
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집단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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