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 "나는 문학하는 사람"
정여울 "나는 문학하는 사람" 만약 내가 무인도에 불시착하더라도, 가진 걸 모두 잃고 수용소에 갇히게 된다 해도 내 머릿속에 있는 문학 작품만큼은 아무도 빼앗아갈 수가 없어요. 그 사실이 저를 버티게 해주고 계속 용기를 준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학만큼은 영원히 변치 않는 저의 친구인 거죠. 2023.01.25
문학이필요한시간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채널예스 정여울 문학
[정여울의 추천사]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법
[정여울의 추천사]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법 이 소설을 읽는 동안, 나는 그리움을 짓누르지 않는 법을,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 2020.10.07
예스24 정여울 선의 통쾌한 농담 소중한 사람에게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아무래도 마음 둘 곳 없는 날 100개의 리드 도서작가추천
정여울 "에고와 셀프가 균형을 이뤄야 해요"
정여울 "에고와 셀프가 균형을 이뤄야 해요" 에고는 사회화를 하려는 자신의 모습이에요. 때로는 셀프가 에고를 뚫고 나와야 할 때도 있는데, 제한이 없으면 또 셀프가 나오기 어렵거든요. 글쓰기에서도 분량의 제한도 겪어보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도 해야 발전할 수 있어요. 2020.08.14
북클러버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균형 정여울 작가
정여울 “좋은 작가가 되려면 먼저 좋은 독자가 되어야”
정여울 “좋은 작가가 되려면 먼저 좋은 독자가 되어야” 내게 필요한 책 단 한 권을 고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읽을 것인가가 중요해요. 어떤 책을 읽고 다른 사람보다 훨씬 많이 공감하고 발견하는 사람이 있죠. 느낄 줄 아는 심장을 가졌다는 것, 그게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요. 2020.07.14
정여울 작가 마흔에 관하여 삶의 체험 북클러버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가장 속상한 주제가 가장 좋은 글쓰기 주제”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가장 속상한 주제가 가장 좋은 글쓰기 주제” 신화학자 조셉 캠벨이 『신화의 힘』이라는 책에서 “follow your bliss”라는 말을 썼는데요. 저는 우리가 어느 길로 가야 할 지 헷갈릴 때 이것이 우리에게 길을 알려준다고 생각해요. 2020.06.26
가장 좋은 글쓰기 일상 속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내면의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에게 말 걸어 보세요”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내면의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에게 말 걸어 보세요” 헤세는 극단적으로 다른 두 사람을 보여주고 누구의 편도 들지 않아요. 인간에게는 나르치스의 지성과 절제, 골드문트의 자유와 사랑이 적절히 융합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죠. 2020.02.12
헤르만 헤세 북클러버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정여울 작가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데미안』을 다르게 읽는 방법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데미안』을 다르게 읽는 방법 책을 읽고 셀프를 만나는 연습을 하기까지 에고와 셀프의 대화를 멈추지 않아야 해요. 2020.01.14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북클러버 3기 정여울 작가 데미안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타인의 상처로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문학”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타인의 상처로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문학”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북클러버 2기 마지막 모임 2019.12.09
정여울 작가 북클러버 2기 작은 아씨들 빨강머리 앤
정여울 “고통은 언젠가 사라지고, 사랑은 끝내 살아남는다”
정여울 “고통은 언젠가 사라지고, 사랑은 끝내 살아남는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규정하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고 강인하고 지혜로운 존재들이에요. 우리의 희망과 삶에 대한 궁극적인 사랑이 더욱 강력하다는 것을 저는 믿어요. 2019.12.09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정여울 작가 인문학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에고’와 ‘셀프’를 탐구하는 시간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에고’와 ‘셀프’를 탐구하는 시간 “진짜 자기가 되는 과정인 ‘개성화’는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상처를 대면할 용기를 내고, 그 안에 숨겨진 무의식을 만나는 과정이 필요해요.” 2019.11.06
융의 영혼의 지도 북클러버 정여울 작가 무의식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책은 구입하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것”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책은 구입하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것” “모두의 빈센트가 나만의 빈센트가 될 수 있을 때까지 그 사랑을 실험해 보시기 바라요.” 2019.10.07
빈센트 나의 빈센트 북클러버 정여울 작가 사랑
예스24, 오프라인 독서 모임 ‘북클러버’ 2기 모집
예스24, 오프라인 독서 모임 ‘북클러버’ 2기 모집 김겨울, 정여울 작가와 함께 9월부터 3개월 간 매달 책에 대한 감상 공유, 소규모 독서 모임 지원하는 ‘독립 북클러버’ 상시 모집한다. 2019.08.19
예스24 독서 모임 북클러버 정여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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