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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3)
이 제목이 왜 나왔을까요? 편집자 5인에게 물었습니다.
2020.10.13
이러다 잘될지도 몰라
니은서점
나의 작은 책
오늘도 나는 이혼을 꿈꾼다
저 마포구 사람인데요?
계집애 던지기
예스24
월간 채널예스
유튜버 서모니카 “잘 망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망한 걸 망했다고 인정하는 과정이 가장 먼저 필요해요. ‘어라? 잘 안 됐네’하고 받아들여요.
2020.01.16
유튜버 서모니카
저 아직 안 망했는데요
서모니카
망하는 법
김예지 “청소 일이 나를 영원히 대변하는 건 아냐”
진짜 예의 없는 사람 중 한 명은 저한테 “왜 이런 일을 하느냐, 취직 안 하냐”라고 물어보시기도 했거든요. 겉으로 티는 못 냈지만 속으로는 왜 함부로 남의 인생을 저렇게 판단하면서 얘기할까, 생각했었어요.
2019.04.08
청소
나의 인생
김예지 작가
저 청소일 하는데요
[저 청소일 하는데요?] 조금 다르게 살아보니, 생각보다 행복합니다
'청소'라는 익숙하지 않은 직업을 이야기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결국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담겼다.
2019.03.15
저 청소일 하는데요
청소일
삶의 선물
행복함
[책읽아웃] 사랑니 빼고 난 뒤에 읽으면 좋을 책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19.03.14
팟캐스트
오늘의 인생
가장 아름다운 괴물이 저 자신을 괴롭힌다
책읽아웃
[장르소설 작가 특집] 김보영 “SF만 쓰는 작가는 적지만 SF소설은 무궁무진”
저는 SF를 음악으로 비유할 때 락으로, 사람으로 비유할 때 여자로 비유하는데요. 사실 그 개별성과 구별성을 찾아내려고 사람들이 많이 노력하지만 실상 락의 90%는 다른 음악과 같고, 여자의 90%는 보통의 사람이죠. 문학의 모든 기능을 SF도 갖고 있고, 문학이 발현하는 기제를 SF도 다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2017.07.14
김보영
SF
저 이승의 선지자
사후세계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책
머릿속이 헝클어진 느낌이 들 때는 맑은 바람이 필요하잖아요
2017.07.07
저 죄송한데요
진정한 우정
할머니의 여름 휴가
차의 시간
이기준 “우리는 왜 죄송하다고 말하지 않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저씨에게는 안 건넬 것 같고요. 왜냐면 훅 던져버릴 것 같아서인데, 이것도 편견의 작용이겠죠? 아무래도 인상이 좀 마니악하게 보이는, 자기 세계가 있을 것 같은 분에게 줄 것 같아요.
2017.02.02
저
죄송한데요
이기준
디자이너
산문집
고지방 저탄수화물식 사태에서 가장 중요한 것
고지방식이 나쁘다거나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은 잘 모른다는 겁니다. (장기적으로는 해롭다는 연구가 더 많습니다) 잘 모르는 일에 돈을 걸 수는 있지만 건강을 걸 수는 없습니다.
2016.10.31
유행
고지방 저 탄수화물식
과학적 행동
지방의 역설
고지방 저탄수화물식: 어린이에게는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면 ‘고지방식’이 아니라 ‘저탄수화물식’이 중요하다고 해야 합니다. 탄수화물 중에도 ‘당분’, 즉 설탕이 문제입니다.
2016.10.10
탄수화물
저 탄수화물식
체중
건강
예스24가 추천하는 동네서점 책
동네서점의 일지와 추천 책이 담긴 『어서 오세요, 오늘의 동네서점』, 사람이 싫은 건 마치 알레르기와 같다는 『나는 왜 저 사람이 싫을까?』, 객관적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국 『미래 시민의 조건』 등 주목할 만한 이 주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2016.04.12
어서 오세요
오늘의 동네서점
나는 왜 저 사람이 싫을까?』
미래 시민의 조건
당신이 피할 수 없는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질문
트롤리 문제는 우리가 타인을 어떻게 대우해야 하고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에 대한 핵심적 질문을 축약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5.02.24
저 뚱뚱한 남자를 죽이겠습니까?
타인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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