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새롭게 탄생한 <공동경비구역 JSA>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한 <공동경비구역 JSA> 지난해 12월 초연 당시, 95%의 평균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던 뮤지컬 가 지난 2월 27일 개막했다. 는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통해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 2014.03.11
공동경비구역 JSA 최성신 박상연 정상윤 이정열 오종혁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이정열이 눈물 흘린 사연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이정열이 눈물 흘린 사연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는 힘으로 누군가가 위안을 받거나 도움을 받는다면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스무 살 때 힘들었던 시기를 선후배들의 많은 도움으로 이겨내고 좋은 소리를 얻을 수 있었던 것처럼, 관객이든 후배 배우든 누구에게나 선한 기운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목표예요. 그게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2014.02.19
이정열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공동경비구역 JSA
우울증 엄마 다이애나, 그녀의 가족 이야기 <넥스트 투 노멀>
우울증 엄마 다이애나, 그녀의 가족 이야기 <넥스트 투 노멀> 겉으로 평범해 보이는 한 가정.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어머니(다이애나), 어머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딸(나탈리), 흔들리는 가정을 바로 잡으려는 아버지(댄). 계속되는 아버지(댄)의 노력에도 어머니(다이애나)의 상처는 깊어만 가고 가족들은 힘들어하는데… 2013.04.18
넥스트 투 노멀 이정열 남경주 박칼린
도무지 괜찮아지지 않는 상처에 대처하는 방법 -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도무지 괜찮아지지 않는 상처에 대처하는 방법 -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언젠가 괜찮아질 거라고 믿고, 서로 이상한 사람, 나와 다른 사람 취급해서 다가가지도 않는 관계. 그게 하필 매일 얼굴을 봐야 하는 가족이라면. 절대 괜찮아지지 않을 거라고 이 극은 말한다. 괜찮아지려고 노력할 게 아니라, 빨리 고치려고 노력할 게 아니라, 문제가 뭔지 알고 상처에 직면하는 일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닌척 해도 어쩔 수 없다고. 2013.04.12
박칼린 남경주 이정열 넥스트 투 노멀
캐릭터가 아닌 배우의 색깔 논하는 건 똥배우! - 배우 이정열
캐릭터가 아닌 배우의 색깔 논하는 건 똥배우! - 배우 이정열 “‘어제와 다른 오늘이 내일도 있을 거야’ 하는 것처럼 큰 축복이 없다는 걸 이번에 알았어요. 지루할지 모를 일상을 살아내는 것이 큰 축복이라는 걸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저한테도 지금은 이렇게 걷고 연기하고 연습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무척 축복이에요.” 2013.02.27
이정열 넥스트 투 노멀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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