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 담긴 죽음의 여러 모습, 모순들 『죽음을 그리다』
예술에 담긴 죽음의 여러 모습, 모순들 『죽음을 그리다』 거창하게는 인류의 숙명을 의식하며, 소박하게는 죽음을 견디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예술에 드러난 죽음의 여러 모습과 그동안 제대로 논의되지 못한 죽음의 여러 모순을 이야기하려 한다. _‘작가의 말’ 중에서 2021.11.19
죽음을그리다 예스24 예술 7문7답 죽음 채널예스 미술 이연식
당신의 뒷모습에도 멜랑콜리가 숨어있나요?
당신의 뒷모습에도 멜랑콜리가 숨어있나요? 6월 12일, 그림을 통해 예술가들의 멜랑콜리한 속마음을 엿보는 마련되었다. 이날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준 것은 신간 『응답하지 않는 세상을 만나면, 멜랑콜리』로 독자들을 찾은 미술사가 이연식이였다. 최근 왕성한 저술과 번역 작업으로 미술사에서 음울하고 기괴하고 에로틱한 것을 끌어내는데 몰두하고 있는 그는 ‘멜랑콜리’를 정면으로 마주한 예술가의 세계와 독자들을 만나게 해주었다. 2013.06.26
이연식 응답하지 않는 세상을 만나면 멜랑콜리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해골로 나타났네! – 이연식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해골로 나타났네! – 이연식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이연식 저자는 이날, 책에 실린 그림이 아니라 일본의 무서운 그림을 슬라이드로 준비해왔다. 무서운 그림이라 하면, 일본의 그림을 빼놓을 수 없는 법. 일본 작가 나카노 교코가 말하는 ‘배후로 인해 무서워지는’ 시각으로 일본의 그림을 이연식 저자의 설명으로 살펴보았다. 2012.03.30
이연식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나카노 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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