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90년대생 대리랑 웃으면서 일하고 싶다고요?”
김범준 “90년대생 대리랑 웃으면서 일하고 싶다고요?” 1990년대생의 특징은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건전한 이기주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80년대생은 이런 90년대생의 특징을 가장 잘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세대일지도 모릅니다. 2020.03.27
1990년대 80년생 김 팀장과 90년생 이 대리가 웃으며 일하는 법 이기주의자 김범준 작가
강인욱 “고고학은 가장 미래인 학문”
강인욱 “고고학은 가장 미래인 학문” 고고학은 후회의 학문이기도 해요.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르게 팔걸’ 하고 늘 생각하죠. 2019.07.19
강인욱 고고학자 강인욱의 고고학여행 후회의 학문 이기주의
‘화살’과 ‘화살표’가 함께 있는 현대판 ‘징비록’
‘화살’과 ‘화살표’가 함께 있는 현대판 ‘징비록’ 박근혜 대통령이 그들을 귀감이나 반면교사로 삼았다면 세월호나 메르스 사태가 터졌을 때 좀 더 바람직한 리더십을 보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반복되는 비슷한 사건 사고에서 매번 당하기만 하는 것은 사회 전체가 심각한 불감증과 건망증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2016.03.21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김형오 진영 논리 국회의장 징비록 이기주의
나와의 로맨스를 즐겨라
나와의 로맨스를 즐겨라 오스카 와일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영원한 로맨스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또 에리히 프롬은 온갖 것을 다 갖고 있으면서도 늘 욕구 불만인 사람들을 일컬어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되 자기 자신을 갖지 못한 자들’이라고 했다. 나를 갖는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 그것이 무엇이건 간에 그것의 시작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일 것이다. 흔히들 ‘나를 사랑하는 것’을 이기주의와 동일시하여 나쁜 것이라 여긴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정말 나쁘다. 타인을 사랑하는 것, 강아지나 고양이를 사랑하는 것, 구두나 자동차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고 가장 사랑받아야 할 대상인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정말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2010.05.04
행복한 이기주의자
유전자 수준에 있어 이타주의는 열세하고 이기주의는 우세하다
유전자 수준에 있어 이타주의는 열세하고 이기주의는 우세하다 『에덴 밖의 강』의 서문에서 도킨스는 이 책을 쓴 목적 가운데 하나가 "생명을 영위하는 방식"은, 곧 "DNA에 수록된 내용을 미래로 전달하는 방식"과 동의어임을 독자들에게 확신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내가 '강(江)'이라고 말한 것은 지질시대를 관통해 흘러들어오면서 가지를 쳐 온 DNA의 강이다. (그러면) 강물이 넘쳐 서로 섞이는 것을 방지하는 가파른 강둑은 무엇일까. 그것은 유전자가 섞이는 것을 제한하는 종(種)이라는 장벽에 대한 비유이다." 에덴이 가리키는 바에 대해서는 서문에서 이렇다 할 언급이 없으나, 그것이 '창조론'을 지칭하는 것임은 능히 짐작할 수 있다. 2003.02.14
이타주의 이기주의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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