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근 작가 "사연을 들려주시면 책을 찾아드려요"
윤성근 작가 "사연을 들려주시면 책을 찾아드려요" 우리 주변엔 생각 이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그들이 가진 이야기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책과 사람에 얽힌 이야기라면 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2021.12.20
윤성근 채널예스 헌책방 7문7답 예스24 헌책방기담수집가
카프카, 허먼 멜빌, 박상륭, 하일지 『내가 사랑한 첫 문장』
카프카, 허먼 멜빌, 박상륭, 하일지 『내가 사랑한 첫 문장』 저는 소설을 시간의 문제로 보지 않고 공간의 문제로 인식하거든요. 시간으로 인식한다면 시간 낭비일 수도 있는 건데 저는 공간의 문제로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 낭비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 공간이란 물리적인 공간을 말하는 건 아니고요. 내 마음 속에 있는 공간, 마음의 공간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그런 것이에요. 2015.09.16
윤성근 내가사랑한첫문장
윤성근 “그때의 청춘들은 누구나 시인이었다”
윤성근 “그때의 청춘들은 누구나 시인이었다” 헌책에는 새 책에는 없는 또 하나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앞서 책을 읽은 이가 적어 내려간 이야기가 그것이다. 짧은 문장 안에 담아낸 사랑과 이별, 고뇌와 다짐. 헌책을 읽다보면 그 빛바랜 순간과 감정들에 눈길과 마음을 빼앗겨버릴 때가 있다. 『헌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는 가슴을 두드리는 그 만남의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2013.08.02
윤성근 헌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헌책방
잘 다니던 대기업 때려치고 헌책방 차린 남자 -『심야책방』 윤성근
잘 다니던 대기업 때려치고 헌책방 차린 남자 -『심야책방』 윤성근 '심야책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으응, 심야책방? 궁금하세요? 아베 야로의 『심야식당』은 들어보거나 재밌게 봤지만, 심야책방은 뭔지 모르겠다고요? 2012.01.10
심야책방 윤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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