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디자인 특집] 정지현, 나를 복제하지 않을 권리
[북 디자인 특집] 정지현, 나를 복제하지 않을 권리 입고 있는 옷을 보면 그 사람의 취향을 알 수 있지 않나? 북 디자인은 책이 입고 있는 옷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북 디자이너는 화려하고 비싼 옷이 아니라, 이 책이 어떤 말을 하는 책인지 말해줄 수 있는 옷을 입혀야 한다. 2020.04.14
정지현 복제 북 디자인
옷, 내가 머무는 작은 공간
옷, 내가 머무는 작은 공간 결국 행복은 가볍고 따뜻한 스웨터를 입고 가끔 창밖을 바라보며, 책을 읽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오후엔 편안한 스웨터를 입고 카페에 나가 책을 읽어야겠다. 2018.03.22
옷장 편한 옷 작은 공간
젊은이는 다분히 게을러야 한다
젊은이는 다분히 게을러야 한다 『보물섬』 작가 루이스 스티븐슨의 국내 첫 산문집 『게으른 자를 위한 변명』, 글과 표지의 관계 『책이 입은 옷』, 사자가 장래희망인 어린이를 위한 『사자 자격증 따기』 등 주목할 만한 신간을 소개합니다. 2017.04.12
게으른 자를 위한 변명 책이 입은 옷 사자 자격증 따기 엄마 오늘도 사랑해
강아지 옷, 어디서 샀냐고요?
강아지 옷, 어디서 샀냐고요? 결국 생각해보면 옷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옷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7.01.16
아둥엄마 강아지 옷 트렌디한 강아지 옷 만들기 이윤희
조선시대 여성들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 1
조선시대 여성들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 1 저고리가 짧아지고 몸에 밀착되면 될수록 옷맵시를 내기 위해 가슴을 더 졸라매는 ‘졸잇말’까지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는 오늘날 코르셋을 허리가 아닌 가슴에 사용해서 누르고 압박하는 것과 같았다. 2016.06.21
저고리 졸잇말 옷맵시 의상 조선시대
옷장의 진화론
옷장의 진화론 옷장에 사자가 들어있나? 2014.11.10
여왕님
옷 만들기가 소품 만드는 것보다 더 쉬워요
옷 만들기가 소품 만드는 것보다 더 쉬워요 옷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블로그 ‘GomE's 이지쏘잉’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블로그 주인 이인숙 저자는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이지룩을 주로 만든다. 기본 티셔츠, 원피스, 바지 등이 그것이다. 블로그와 함께 운영 중인 온라인 패턴샵 '이지쏘잉'에서는 누구나 옷 제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패턴을 소개하고 판매하기도 한다. 어느새 바느질을 시작한 지 11년이 되었고 열렬한 독자 팬들의 의견을 모아 『바느질의 여왕』을 출간했다. 2013.08.06
옷 만들기 GomE's 이지쏘잉 이인숙 바느질의 여왕
옷 잘 입는 여자에 대해 알고 싶나요?
옷 잘 입는 여자에 대해 알고 싶나요? 이론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여자의 옷 입기는 나이에 맞아야 하면서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이어야 한다. 그게 여자의 스타일이라고 나는 믿는다. 2013.01.10
옷 이야기 여자 인생 충전기 안은영 여자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힘의 원천은 잔치국수 - 의류디자이너 진태옥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힘의 원천은 잔치국수 - 의류디자이너 진태옥 디자인실에만 들어가면 어떤 고통이든 다 잊을 수 있어요. 잔치국수가 피로를 씻어내 줬고요. 요즘에도 집에서 자주 만들어요. 육수에 멸치와 다시마는 물론이고 소고기를 꼭 넣어요. 고명으로도 소고기를 올리고요. 손자들이 “아이, 오늘 또 잔치국수야” 해요. “이게 얼마나 맛있는데” 하면서 소고기 고명을 듬뿍 얹어주죠. 살아있는 한 저는 디자인을 할 거에요. 2012.05.02
진태옥 잔치국수 디자인
매년 히트텍만 100만 장 판매, 유니클로의 전략은?
매년 히트텍만 100만 장 판매, 유니클로의 전략은?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독특한 예술 창고” - “옷은 패션이 아니다. 생필품이다.” 유니클로는 옷에 대한 인식을 바꾸며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냈다. 교체 주기가 빠른 옷을 만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2012.01.26
패션 생필품
당신도 오래된 옷을 못 버리는 ‘B유형’?!
당신도 오래된 옷을 못 버리는 ‘B유형’?! 스타일은 모름지기 적당해야 해. 나이와 체형을 고려해 아이템을 고르고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정도를 아는 것이야말로 스타일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중요하지. 그것이 바로 스타일의 철학아냐? 2011.11.04
오래된 옷 패션
옷을 사고 싶은데 지갑이 가볍나요?
옷을 사고 싶은데 지갑이 가볍나요? 이런 때가 있다. 비극이다. 아니 언제나 그러하다. 그럴 땐 루트를 바꿔야지. 계속 쇼핑하던 곳에서 살 수야 있나? 그렇다고 확 기대 수준을 낮출 순 없다. 그럼? 다른 루트를 파야지. 다른 파이를 찾거나. 2011.11.02
빈티지 마켓 지갑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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