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든 여성 사이즈의 옷을 경험했습니다. 다 아시잖아요.”
리더가 가진 강박관념 중 하나는 자신이 꽤 훌륭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끔 내면의 소리보다는 대중이 들었을 때 바람직하다고 여길 법한 정답을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런데 정보가 비공개된 과거에는 신비감을 유지하면 사람들이 그를 신성시했을지 모르지만, 요즘 시대에 지나친 신비감은 반감을 일으키기도 한다. 차라리 인간적인 면을 그대로 드러낼 때 사람들은 호감을 느낀다.
2012.10.18
오프라 윈프리
사람을 움직이는 리더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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