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걸 알면서도 책을 내는 미련한 편집자
망할 걸 알면서도 책을 내는 미련한 편집자 다행히 7개 언론사 북섹션에 리뷰가 실리는 기염을 토하며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작가도 책 기사를 한꺼번에 이리 많은 받은 건 처음이란다. 이 추세로 팔리면 다수의 예상을 뒤엎고 중쇄도 찍을 거 같다. 2017.06.29
중국인은 왜 시끄러운가 편집 후기 오기사 오영욱
오영욱 “영화 같은 책을 만들고 싶었어요”
오영욱 “영화 같은 책을 만들고 싶었어요” 오랫동안 여행을 떠난 일이 특별히 더 소중했다고 여기진 않아요. 결과론적으로는 덕분에 제가 여행작가가 되었지만. 인생을 조금 더 관대하게 바라본다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다 의미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2017.06.19
변덕주의자들의 도시 오영욱 건축 여행
오영욱 작가가 그린 『인생의 지도』
오영욱 작가가 그린 『인생의 지도』 지난 11월 10일, 『인생의 지도』 출간을 기념하여 오영욱 작가가 독자를 만났다. 오영욱 작가는 건축, 여행 그리고 그림을 통해 삶의 의미를 정의했다. 2014.11.17
작가와의만남 인생의 지도 오영욱
오영욱  “가상의 섬에서 찾은 진짜 인생”
오영욱 “가상의 섬에서 찾은 진짜 인생”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 『나한테 미안해서 비행기를 탔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의 작가 오영욱이 한 권의 지도로 돌아왔다. 『인생의 지도』 안에서 독자들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자신만의 길을 발견하게 된다. 2014.10.24
오영욱 만나고싶었어요 인생의지도
서울의 모든 건물과 건물 사이에 다리를 만들자 - ‘오기사’ 오영욱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서울의 모든 건물과 건물 사이에 다리를 만들자 - ‘오기사’ 오영욱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유럽과 남미, 미국을 여행하며 자신이 사랑하는 건축과 만나고 스케치하고 이야기했던 ‘그림 그리는 건축가’ 오영욱. 그도 언제나 다시 돌아왔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도시, 서울로. 그에게 있어 서울은 모든 여행의 출발지이자 최종 도착지였던 셈이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서울이라는 곳이 오영욱에게 일상의 공간이자 시간이라는 사실이다. 자신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이 도시에 대해 그는 낯설게 바라보기를 시도했다. 그리고 고백한다. 2012.07.19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오기사 오영욱 건축 서울
건축과 연애의 공통점 “90% 순간이 괴롭고 10%의 환희” -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오영욱
건축과 연애의 공통점 “90% 순간이 괴롭고 10%의 환희” -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오영욱 건축가 오영욱(오기사)에게 서울이 좋은지, 싫은지 묻는다면, 이런 대답이 나올 것이다.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그는 같은 제목으로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를 펴냈다. 독자들과 만났다. 지난 5월7일, 서울 홍대 부근의 상상마당, 향긋한 북살롱. 오기사의 건축학개론(혹은 서울학개론)이 펼쳐졌다. 첫사랑을 떠올리는 애틋한 기억은 없지만, 오기사의 서울사랑이 듬뿍 묻어난 자리로 안내한다. 2012.07.18
오기사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오영욱 건축 서울
“완성된 사랑이란 당연히 헤어진 사랑이죠” - 정이현, 알랭 드 보통 『사랑의 기초 - 연인들』
“완성된 사랑이란 당연히 헤어진 사랑이죠” - 정이현, 알랭 드 보통 『사랑의 기초 - 연인들』 두 작가의 세계는 어떻게 조우하게 되었고 ‘사랑’이라는 공동의 소재에 도달하기까지 어떠한 여정을 지나왔는지, 정이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YES24와 예술의 전당이 함께하는 에서의 만남이었다. 특별히 이 날은 최근 『나한테 미안해서 비행기를 탔다』로 다시 찾아 온 오기사, 오영욱이 함께했다. 2012.07.06
알랭 드 보통 오영욱 오기사 사랑의 기초 정이현
“서울은 사귀고 싶은 아름다운 여자 같아요” - 오영욱 작가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서울은 사귀고 싶은 아름다운 여자 같아요” - 오영욱 작가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다양한 사진과 독특한 캐릭터의 그림, 그리고 감성 가득한 문장들…….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에 함축 된 세 가지다. 게다가 주제는 건축이다.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친(?) 주인공은 바로 일명 ‘그림 그리는 건축가 오기사’로 유명한 오영욱 씨다. 서글서글한 눈매에 소년 같은 이미지의 소유자. 덕분에 그와의 첫 만남은 호기심으로 시작됐다. 2012.05.08
오기사 오영욱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건축 서울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