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문제극 <준대로 받은대로> 새롭게 빚은 오경택 연출
셰익스피어의 문제극 <준대로 받은대로> 새롭게 빚은 오경택 연출 작품에 깃든 수많은 모습과 생각, 오경택 연출은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을까요? (2017. 12. 20.) 2017.12.20
셰익스피어 비극 준대로 받은대로 오경택 연출
<햄릿>이 다시 묻는다 “거기 너는 누구인가”
<햄릿>이 다시 묻는다 “거기 너는 누구인가”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이 대사는 바로 이 내뱉는 대사다. 이 대사만으로 을 다 본 것만 같은 기분이 들겠지만, 그럼에도 은 꼭 한번 제대로 무대 위에서 만나봐야 할 공연이다. 연극이라는 장르가 가진 많은 매력을 함축해 담고 있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2013.12.30
정보석 남명렬 오경택 햄릿 셰익스피어
100년 넘게 무대에서 살아남은, 체홉의 단편을 만난다 - 14인 체홉
100년 넘게 무대에서 살아남은, 체홉의 단편을 만난다 - 14인 체홉 오랫동안 체홉의 작품을 무대 위에 올리는 게 꿈이었다는 오경택 연출가는 “체홉의 작품은 배우와의 합에 따라 색을 달리한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를 증명하듯이 친숙한 혹은 낯설지만, 매력 있는 배우들의 체홉 공연은 이미 희곡으로 본 적 있고, 알고 있던 이야기도 새로운 색깔, 감각으로 전한다. 박정자, 최용민, 전미도 등 무슨 배역을 맡든 믿음직스러운 배우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반가운 자리기도 하다. 2013.07.01
체홉 14인(人) 체홉 오경택 박정자 최용민 전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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