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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준 “홀로 그득해지는 시간”
일상의 균형을 잃은 지금, 작고 평범한 시간들이 모여 은은한 반짝임을 이루는 게 삶이라는 생각에 더 확신이 드네요.
2020.07.03
채널예스
시인 박연준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모데라토 칸타빌레
호밀밭의 파수꾼
사랑의 단상
‘맹추’라는 말
늙어 병이 들거나, 쪼그라들거나, 영 사라지기도 한다.
2019.04.18
박연준(시인)
맹추
늙는다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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