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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루가 읽은 그림책] 『그해 여름, 에스더 앤더슨』
그렇게 애타고 들뜬 시간이 지나고 마침내 여름 방학도 끝이 난다. 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소년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바다와 소녀가 있다.
2023.04.06
무루가읽은그림책
예스24
그해여름에스더앤더슨
티모테드퐁벨
이렌보나시나
채널예스
[예스24 예술 MD 김태희 추천] 2022년 가장 기대되는 전시
전시회를 못 가더라도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한, 소장하고 싶은 예술책을 소개합니다.
2021.12.24
전시
채널예스
우연히웨스앤더슨
영원히사울레이터
사울레이터의모든것
팀랩경계없는세계
예술책
엠디리뷰대전
예스24
예술
MD리뷰대전
과거 명작을 21세기에 소환하는 실크 소닉
1980년대생 두 명의 스타 뮤지션은 그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유행한 장르 문법을 섬세하게 본뜬 후 뮤직비디오와 SNS의 전략을 더해 대중에게 손을 내밀었다.
2021.11.24
실크소닉
SilkSonic
AnEveningWithSilkSonic
브루노마스
앤더슨팩
예스24
이주의앨범
채널예스
<프렌치 디스패치> 웨스 앤더슨이 잡지를 만든다면
웨스 앤더슨의 영화 세계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또한 만족할 수준이며 실제 잡지는 아니지만, 어떤 형태가 됐든 소장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2021.11.11
채널예스
잡지
허남웅의영화경
예스24
프렌치디스패치
웨스앤더슨
영화
아이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모두가 교사다!
교사로서 나의 말을 돌아보면서 동시에 부모로서 나의 말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것이 결국 나 자신에 대한 성찰로 이어졌습니다. 또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2021.11.04
채널예스
교사
이지현
교사의말
이석영
나은진
최희진
정경아
마이크앤더슨
7문7답
예스24
[예스24 예술 MD 김태희 추천] 여름에 떠나는 시원한 그림 여행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줄 그림이 담긴 책을 소개합니다. 여름에 떠나는 시원한 그림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1.07.16
바닷가에서
도서MD추천도서
MD리뷰대전
풍덩!
웨스 앤더슨
바다
우연히
예스24
채널예스
’18분의 기적’ TED, 새로운 불의 시대를 열다
2,100개의 무료 강연동영상, 전 세계 시청횟수 39억 뷰,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이라 불리며 대중연설의 새로운 기준이 된 TED!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이 말하는 강연의 힘이란 무엇이며 그 힘은 우리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2016.07.25
Ted
테드
가치
토크
크리스 앤더슨
프레젠테이션 비결
18분의 기적
아이디어
소유의 욕망, <부다페스트 호텔>
별 기대없이 상영관에 들어갔던 나는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이 영화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2016.06.16
웨스 앤더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
펭귄
웨스 앤더슨의 작품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평론가
이 책을 케이크로 비유한다면 웨딩 케이크지요. 아마도 한 12층짜리, 맨 꼭대기에는 손을 꼭 잡고 있는 아가사(Agatha)와 제로(Zero) 인형이 있는.
2016.03.07
매트 솔러 세이즈
아트북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평론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텍스트 읽기의 즐거움
얼핏 텍스트를 읽는다는 것은 가만히 글을 들여다보는 수동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굳이 롤랑 바르트까지 끼워 설명하지 않아도 텍스트를 통해 독자가 느끼는 정서적 쾌감은 생각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행동이다.
2014.03.25
최재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랄프 파인스
틸다 스윈튼
구원과 허상, 그 데칼코마니의 기록 : <마스터>
는 1950년대 전후, 인간의 심연을 파고든 불안의 근원 속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영화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프레디 퀠(호아킨 피닉스)은 여전히 방황하며 백화점의 사진기사로 살아가고 있다. 자신이 제조한 술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프레디는 술에 취해 유람선의 한 파티장에서 난동을 부리게 되고 다음날 그 자리에 있었던 랭커스터(필립 세이무어 호프만)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2013.07.16
마스터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폴 토마스 앤더슨
호아킨 피닉스
때로는 이기적인 여자가 행복하다
쉰 살에 길을 떠난 조안 앤더슨은 말한다. 삶은 매 순간 똑같이 소중하다고. 스무 살은 스무 살대로 소중하고, 서른 살은 서른 살대로 빛나고, 마흔 살과 쉰 살은 또 그 나름대로 아름답고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하다고. 그렇다면 우리도 주어진 매일의 시간을 꽃과 입맞춤을 나누듯 살아갈 수도 있지 않을까? 늘어가는 주름을 세며 울컥하는 시간 대신.
2012.12.26
오십에 길을 나선 여자
조안 앤더슨
전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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