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레이터 특집] 진실한 그림책 독자가 되는 법 – 황선미
[북큐레이터 특집] 진실한 그림책 독자가 되는 법 – 황선미 황선미 작가가 애호하는 책의 목록은 들쭉날쭉하다. 어떤 경계나 기준 없이 펼치는 순간, 마음에 들어오는 책을 책상과 가장 가까운 책장에 모아 놓고 오가며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한다.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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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혜숙 “어른과 아이가 같이 볼 수 있는 그림책”
엄혜숙 “어른과 아이가 같이 볼 수 있는 그림책”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데도 안 하는 일들이 많잖아요. 나이 때문에, 무엇 때문에, 안 하는 거라고 핑계를 대면서 약간 위안을 삼죠. 『하지만 하지만 할머니』는 그런 마음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작품을 번역하면서 우리가 스스로 가두고 있는 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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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문 “아이들은 놀다가 다칠 권리가 있다”
편해문 “아이들은 놀다가 다칠 권리가 있다” 아동문학가 편해문이 ‘놀이 3부작’의 두 번째 책으로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를 펴냈다. 부모와 아이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한국의 공공 놀이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편해문 작가는 “아이들 놀이터에서 ‘안전 신화’라는 장막을 걷어내지 못한다면 앞으로 15년 안에 한국의 바깥 놀이터는 모두 폐쇄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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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에 맞서다
금기에 맞서다 조너선 닐(Jonathan Neale)은 미국 출신의 아동문학가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우리말로 옮겨진 닐의 책 세 권은 아동문학과 무관하다. 『두 개의 미국』(문현아 옮김, 책갈피, 2008)은 “조지 부시 같은 자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인물이 된 과정을 설명한다.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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