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파동을 일으키는 성시경 8집
잔잔한 파동을 일으키는 성시경 8집 10년 만에 발매한 여덟 번째 정규작 은 긴 공백에 대한 갈증을 단번에 채워준다. 2021.06.30
채널예스 예스24 성시경 주목이주의앨범 추천기사 추천음악 시옷
번역가 권남희 “독서, 진정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
번역가 권남희 “독서, 진정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 나이라는 계급장 떼고 일대일로 마주할 수 있는 것은 책밖에 없지 않을까요. 나를 나로 인정해주고 나에 대한 편견이 없으니까요. 2020.08.20
번역가 권남희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완득이 시옷의 세계
한동안 나만의 보물1호 『벼랑에서 살다』
한동안 나만의 보물1호 『벼랑에서 살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은, 시인이 현실에 도무지 적응력이 떨어진 채로 감수성의 세계에서 허우적대는 과민하고 낭만적인 자에 가깝다고 여기지는 못할 것이다. 2014.06.02
벼랑에서 살다 이영주 즐거운 일기 차가운 사람들 현기증을 앓는 고양이 숙에게 눈물이라는 뼈 시옷의 세계 김소연 최승자 조은
시인 김소연 “카페를 가듯 서점을 들락거리다 보면…”
시인 김소연 “카페를 가듯 서점을 들락거리다 보면…” 가장 순일하게는 탐미적 즐거움 때문에 독서를 했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움을 자주 목격하는 행위 중 하나니까요. 특히 인간의 사유와 인간의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독서를 통해 목격하는 행위는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에 대해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같아요. 2014.01.28
김소연 시옷의 세계 수학자의 아침 마음사전
인권만화를 하찮게 여기는 어른! 당신들이 봤으면 좋겠다
인권만화를 하찮게 여기는 어른! 당신들이 봤으면 좋겠다 4월 16일, 서울 서교동의 인문까페 창비에서 『어깨동무』 출간기념 시사만화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인권, 만화를 그리다’가 열렸다. 기획까지 포함해 11년, 2002년부터 세 권의 인권만화 시리즈에 참여한 손문상 화백(유승하 작가 역시 세 권 모두 참여)과 이번에 처음 참여한 박철권 작가가 독자들과 만났다. 2013.04.30
손문상 박철권 인권만화 사이시옷 십시일반 어깨동무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