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고군분투하며 나름의 목소리를 내는 아이들”
이나영 “고군분투하며 나름의 목소리를 내는 아이들”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왜 하필 동화일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어요.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도 결국 도달한 곳은 ‘어린 나’ 였어요. 2020.04.22
블루마블 이나영 작가 고군분투 시간 가게
여행은 편집자에게도 영감을 준다
여행은 편집자에게도 영감을 준다 국내 서적뿐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책과 글을 늘 살피고 주시해야 하는 운명이지만, 다른 나라의 서점을 둘러보는 일만큼 진하게 흥미를 돋우고 새로운 발견과 만남의 계기를 제공하는 일도 없다. 2018.02.13
거리를 바꾸는 작은 가게 휴식의 시간 교토 여행
작가 집필실을 훔쳐본 꼬마들의 이야기
작가 집필실을 훔쳐본 꼬마들의 이야기 2013년, 대한민국 초등학생의 여름방학은 어떤 모습일까. 학교 종에 맞춰 움직이고, 학교 마치면 학원 돌고, 학원 끝나면 숙제 하기 바쁘던 아이들에게, 방학 때만큼은 새로운 경험을 할 시간과 기회가 있을까? 학기 중보다 더 바쁘게 학원 학원 학원을 오가고 있지는 않을지. 문학동네가 ‘작가와 함께 하는 1일 독서캠프’를 마련했다. 책 속의 작가를 직접 만난다는 설렘을 안은 아이들 못지않게, 내 책의 독자를 만날 준비를 하는 작가들의 마음도 콩닥콩닥 기분 좋게 뛰고 있었다. 2013.08.21
독서캠프 방학 탐구 생활 책과 노니는 집 어이 없는 놈 시간 가게 문학동네
토익 만점 받는 초등학생, 어떻게 봐야 하나 - 이나영 『시간 가게』
토익 만점 받는 초등학생, 어떻게 봐야 하나 - 이나영 『시간 가게』 사실 윤아가 850점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시간을 사서 대학생 오빠의 답을 보고 썼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사해 보니 실제 그 점수 받는 친구들이 있더라. 토익만 해도 만점 가까이 받는 아이들이 꽤 있더라. 한국의 교육열이야 방과 후 학교 앞에 줄 지어 서 있는 학원 버스들, 아이들 없는 놀이터, 낮보다 밤이 더 환한 학원가의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2013.02.27
시간가게 이나영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