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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
단지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세상 어딘가에 있는 세계와 존재로 믿어 주는 분들과의 작업을 하는 기분이었어요.
2021.11.12
영하에게는작은개가있어요
김종민
7문7답
예스24
채널예스
송미경
송미경 “글 쓰는 시기와 공부하는 시기를 구별해요”
사람마다 자신이 가장 강렬하게 붙잡고 있는 시절이 있을 텐데 저에게 그 시절은 청소년 시절이에요. 가장 많은 생각을 했고 가장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보낸 시절이기도 해요.
2020.02.27
송미경 작가
청소년소설
나는 새를 봅니까?
청소년 시절
[이상한 아이 옆에 또 이상한 아이] 오늘은 친구들이랑 뭘 하고 놀까
아이는 놀이와 삶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 놀면서 배우고,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한다.
2018.11.14
아동문학
이상한 아이 옆에 또 이상한 아이
송미경 작가
잘 노는 아이
송미경 “나만의 결말을 내 공책에 적어보세요”
책을 읽다가 가장 재미있는 부분에서 딱 덮으세요. 그게 주로 결말 직전이거든요. 책이 세 장 정도 남았을 때 덮어보세요. 그리고 하룻밤을 자는 거예요. 그러면 꿈을 꾸기도 하고, 상상을 하게 돼요. 그래야만 생각을 할 수 있어요. 나만의 결말을 내 공책에 적어보는 거예요.
2016.09.22
송미경
예스24
나의 진주드레스
어린이 글쓰기 특강
[특별 기고] 가둘 수 없는 이야기 - 『통조림 학원』을 읽고
우리가 참치 캔을 딸 때, 이것이 그 깊은 바다를 헤엄치던 참치의 어느 뱃살을 잘라내 삶은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부모들은 통조림 학원의 구체적인 인과에 관심이 없다. 그들이 열광하는 것은 오로지 결과다.
2016.03.22
통조림 학원
송미경
장편동화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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