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리뷰 대전] 우리는 고작 몇 개의 하루만을 살다 갈 뿐
[MD 리뷰 대전] 우리는 고작 몇 개의 하루만을 살다 갈 뿐 꼭 읽어야 할 이유가 있어서 소설을 읽는 건 소설을 제대로 읽는 방법이 아니다. 서점에서 일하느라 소설 읽기가 일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끔 직업이나 이유 같은 건 잊게 되기도 한다. 그런 독서를 ‘하염 없이 소설 읽다’라고 한다. 2016.02.23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수용소의 하루 이반 데니소비치 엠디리뷰
‘그는 그 말을 소중하게 생각했지만 죽을 때까지 몰고 다녔다.’
‘그는 그 말을 소중하게 생각했지만 죽을 때까지 몰고 다녔다.’ 거의 삼 년 전에, 저는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수상님께 보냈습니다. 그 소설과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를 비교하며 읽으시면 재미있을 겁니다. 두 작품이 같은 세계를 다루고 있지만 무척 다릅니다. 『동물농장』은 우화적인 수법으로 스탈린의 악행을 그렸지만, 솔제니친의 소설은 사실적인 수법으로 스탈린의 악행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마음에 드십니까? 2013.04.12
모리스 샌닥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솔제니친
구소련 노동수용소 참상 폭로했다가 결국…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Alexander Solzhenitsyn
구소련 노동수용소 참상 폭로했다가 결국…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Alexander Solzhenitsyn 로스토프에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솔제니친은 어려서부터 작가가 되기를 원했으나 넉넉하지 못한 집안 형편 때문에 정식 문학 수업은 받지 못했다. 그는 1930년대 작품 출판이 여의치 않자 지방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2010.11.12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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