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운의 부귀영화] 분노의 절주
[전고운의 부귀영화] 분노의 절주 매일 밤 기로에 선다. 늘 12시가 지나면 서게 되는 그 기로에서 한 시간 째 큰 주전자에 나무와 열매를 넣고 끓이며 또 생각한다.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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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운의 부귀영화] 나 하나 방 하나
[전고운의 부귀영화] 나 하나 방 하나 영화감독 전고운의 창작자, 생활인, 여성으로 하고싶은 이야기. 격주 목요일 연재합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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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집이 없어도 괜찮아
<소공녀> 집이 없어도 괜찮아 이상은 낮아지고 우정은 사치가 되고 잔은 혼자만 드는 시대에서 어떤 이는 비극을 읽겠지만, 는 '빈곤 속의 풍요'에 주목한다. 영화 속 한 대목, 미소와 한솔은 미소의 월세방에서 오랜만에 관계를 가지려 한다. 2018.03.15
안재홍 청춘물 이솜 소공녀
<호텔킹>, 영특함과 사랑스러움을 보여주세요
<호텔킹>, 영특함과 사랑스러움을 보여주세요 지금까지 배우 편식이 심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잘 만든 드라마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에 앞서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면 일방적으로 의리를 지켜왔다. 그런 내가 이 드라마를 끝까지 볼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동욱 씨, 차재완을 연기하는 게 쉽진 않죠? 하지만 그건 결코 당신 탓이 아니랍니다. 2014.04.16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세드릭 세드릭 이야기 세라이야기 세라 소공자 소공녀 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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