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리뷰 대전] 같은 서울을 두 번 걸을 수는 없다
[MD 리뷰 대전] 같은 서울을 두 번 걸을 수는 없다 문헌학자 김시덕의 서울 답사기 『서울 선언』은 '서울에 이런 곳도 있었다고?' 하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책이다.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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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 “서울 정체성, 언제까지 ‘궁궐’에서 찾아야 하나”
김시덕 “서울 정체성, 언제까지 ‘궁궐’에서 찾아야 하나” 서울을 걷다 보니까 점점 화가 나더라고요. 최근 서울에 대한 책을 출간하신 어떤 문화유산 연구자 분께서 서울에 대해 말씀하신 걸 보면, "세계 어디를 가도 5개의 궁궐을 가진 곳은 서울 밖에 없다. '서울이 궁궐의 도시'라는 게 관광의 캐치프레이즈가 되길 바란다"는 내용이 나와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사대문 안만 서울이 아니고, 대부분은 사대문 밖에 사는데 왜 우리는 언제까지 서울의 정체성을 사대문 안의, 그것도 이제는 망해버린 지배 집단의 거점인 궁궐에서 찾아야 하나요.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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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언] 문헌학자 김시덕의 서울 걷기
[서울선언] 문헌학자 김시덕의 서울 걷기 얼핏 봐선 볼품없는 곳들이다. 아파트 단지와 상가와 골목, 공단과 종교 시설, 주택가와 빈민가, 유흥가와 집창촌, 서울 안의 농촌 지대, 이런 곳들이 관심사다.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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