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첫사랑의 이름은
그대, 첫사랑의 이름은 나는 우주가 나중에 자라 심윤경의 장편 『사랑이 달리다』 와 그 후속작 『사랑이 채우다』 두 권을 모두 읽었으면 좋겠다. 이 소설들에는 정말 사랑스러운 남자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2016.09.01
사랑이 채우다 사랑이 달리다 소설 심윤경
평범했던 여성 심윤경, 그녀가 사랑 예찬론자가 되기까지
평범했던 여성 심윤경, 그녀가 사랑 예찬론자가 되기까지 작가는 평범함이 지겹도록 싫었다. 서울 사대문 안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고, 얌전한 직장에 다녔다. 과학자를 꿈꾸었기에 연구소에 들어갔지만, 그곳에서 발견한 건 ‘이야기’였다. 그녀는 세상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기로 했다. 『사랑이 채우다』의 작가, 심윤경과 함께하는 낭독의 밤을 찾았다. 2013.08.16
사랑이채우다 사랑이달리다 심윤경
“사랑에 빠지고 싶은 상대가 나타난다면” - 심윤경 『사랑이 달리다』
“사랑에 빠지고 싶은 상대가 나타난다면” - 심윤경 『사랑이 달리다』 “왕도는 없는 것 같아요. 어떤 분이 이런 얘길 해줬어요. 답은 내 안에 있다. 바깥에서 해결책이 주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무너지면 대가를 치를 사람도 나고, 헤쳐나갈 사람도 나인 거죠. 주체가 나라는 걸 인식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싶어요. 인식하고 나면, 어떻게든 헤쳐 나가야겠다는 투지가 생길 거에요.” 2012.09.13
심윤경 서라벌 사람들 사랑이 달리다 나의 아름다운 정원 한겨레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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