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의 웃음 : 배우의 스펙트럼
이요원의 웃음 : 배우의 스펙트럼 생각해보면 이요원만큼 이 역할에 적역인 배우도 흔치 않다. MBC 이나 SBS 을 통해 강인하고 야심 많은 상류층 인사를 연기하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음을 증명한 바 있는 그의 단호한 얼굴 뒤에는, 같은 인물이란 사실을 잊게 만드는 해맑고 무해한 웃음이 숨어 있다. 2017.10.30
부암동 복수자들 황금의 제국 불야성 이요원
추억이 사는 집 이야기
추억이 사는 집 이야기 건축가, 인테리어 전문가 등 전문가가 직접 고쳐 거주하는 집은 보기에도 좋고 부럽지만 일반인도 같은 예산으로 집을 고치고 그런 수준의 집에서 살 수 있을까. 직접 인력을 섭외해 약 3주 동안 집을 고친 연희동 집 부부와 인테리어/설계 사무소에 맡겨 약 두 달 간 집을 고친 부암동 집 부부. 평범한 두 부부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고친 집을 이야기하다. 2013.11.29
햇살 가득 연희동 집 바람 솔솔 부암동 집 인테리어
내 취향의 동네와 집을 찾아나서는 모험에 관하여
내 취향의 동네와 집을 찾아나서는 모험에 관하여 서울에서 단독주택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살아보고 싶어한다는 부암동과 연희동. 전셋집을 구하러 갔다가 지금의 집을 만난 부암동 집 부부와 처음 가본 연희동에서 처음 만난 집을 계약한 연희동 집 부부. 두 부부가 반한 보석 같은 동네와 오래된 집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연희동과 부암동의 동네 이야기부터, 평범한 두 부부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집을 고친 이야기, 동네를 찾고 집을 찾아 헤매고 낡은 집을 사고 수리해 살아가는 두 부부의 솔직한 단독주택 살이를 엿볼 수 있다. 2013.11.25
인테리어 햇살 가득 연희동 집 바람 솔솔 부암동 집
나는 서울에서도 충분히 행복한 여자
나는 서울에서도 충분히 행복한 여자 누군가 말했다. 자기 사는 곳 5㎞ 내에서 행복을 못 찾는 사람은 어디서고 행복을 못 찾는 사람이라고. 나는 왜 행복이 5㎞ 밖에 존재한다고 생각했을까. 떠나지 못해 안달했을까. 떠나면 답이 있다고 생각했을까. 일단 내 집에서 5㎞가 어디까지인지 그것부터 확인하고자 했다. 2013.04.04
디테일 서울 서울 부암동 효자동
서울 근교 숲으로 휴가를 떠나볼까? - 『수요일은 숲요일』
서울 근교 숲으로 휴가를 떠나볼까? - 『수요일은 숲요일』 소격동 어느 골목에 작은 공방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일주일의 가운데 날 하루를 숲요일로 정하고 숲으로 나가기로 한다. 숲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멀리 떠나는 게 아니라 서울에서, 바로 우리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숲으로 안내한다. 험난한 산길이 아닌 하지만 그늘이 되어줄 나무가 있고 사람들의 발길 따라 만들어진 숲길. 그곳에서 때로는 혼자, 때로는 친구들, 가족들과 숲에서만 만들 수 있는 추억을 만든다. 2012.08.03
북한산 둘레길 부암동 백사실 숲 남산 공원 삼청 공원길 수요일은 숲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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