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나의 측면돌파] 전 남친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 (G. 봉현 일러스트레이터)
오늘 모신 분은요. 그림으로 그려낼 수 없는 감정은 글로 쓰고, 글로 쓸 수 없는 마음은 그림으로 그리는, 글 쓰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오늘 내가 마음에 든다』, 『여백이』를 통해서 자신의 일상과 여행과 감정을 솔직하게 보여주셨던 분인데요. 이번에는 연애와 사랑의 순간들을 담백하게 담아내셨어요. 『베개는 필요 없어, 네가 있으니까』로 돌아오신 봉현 작가님 모셨습니다.
2018.05.03
베개는 필요 없어 네가 있으니까
봉현 일러스트레이터
책읽아웃
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