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를 지키는 괜찮은 죽음, 가능할까?
품위를 지키는 괜찮은 죽음, 가능할까? ‘괜찮다’는 의미가 사람마다 조금은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꼽아볼 수 있는 요소로는, 너무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고, 그리고 본인이 어느 정도 자신의 상황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각자 ‘괜찮은 죽음’이 뭘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지요. 2021.01.27
채널예스 예스24 번역자 고주미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괜찮은 죽음 채널예스인터뷰
엄윤미 “좋은 리더가 되려면 유연하고 친절해야”
엄윤미 “좋은 리더가 되려면 유연하고 친절해야” 두 번 생각하지 않고 하겠다고 손을 들었습니다. 책의 내용이 궁금했고, 제리 콜로나가 들려줄 이야기의 맥락을 잘 아실 이수인 대표님과 함께 팀을 이룬다면 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2020.02.25
리더 번역자 엄윤미 제리 콜로나 리부트
장성주 “재밌는 책만 번역하니까 이 작품을 했죠”
장성주 “재밌는 책만 번역하니까 이 작품을 했죠” 저는 픽션이든 논픽션이든 재미있는 책만 번역합니다. 그런 제가 자신 있게 소개하는 책이 『종이 동물원』입니다. 일단 읽기 시작하면 책을 놓기 힘들 겁니다. 그리고 책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어질 겁니다. 2018.12.07
환상문학 종이동물원 장성주 번역자 켄 리우
[맨 처음 독자] 할란 엘리슨을 소개합니다
[맨 처음 독자] 할란 엘리슨을 소개합니다 지금도 세계 각국의 저자와 출판사들이 각자의 언어로 책을 만들고 있다. 그들의 서점에 놓인 책들은 아직 한국 독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 책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읽는 사람은 번역자일 것이다. 그리고 번역자야말로 한 줄 한 줄 가장 꼼꼼하게 읽는 독자이기도 하다. 맨 처음 독자, 번역자가 먼저 만난 낯선 책과 저자를 소개한다. 2017.09.07
번역자 출판사 작가 제프티는 다섯 살
[맨 처음 독자] 가장 많은 인세를 받는 중국 작가, 장자자
[맨 처음 독자] 가장 많은 인세를 받는 중국 작가, 장자자 지금도 세계 각국의 저자와 출판사들이 각자의 언어로 책을 만들고 있다. 그들의 서점에 놓인 책들은 아직 한국 독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 책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읽는 사람은 번역자일 것이다. 그리고, 번역자야말로 한 줄 한 줄 가장 꼼꼼하게 읽는 독자이기도 하다. 맨 처음 독자, 번역자가 먼저 만난 낯선 책과 저자를 소개한다. 2017.04.06
번역자 중국 소설 장자자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박재민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면 무엇이든 좋다”
박재민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면 무엇이든 좋다” 물론 연기로 많은 분께 인사를 드리고 감동을 주는 것도 좋지만, 기회가 된다면 거기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중과 호흡하면서 각박한 삶에서 잊고 지낼만한 감정을 회생시키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 2016.07.20
연기자 사랑이 구한다 배우 번역자 박재민
[맨 처음 독자] 노르웨이의 젊은 거장,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맨 처음 독자] 노르웨이의 젊은 거장,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지금도 세계 각국의 저자와 출판사들이 각자의 언어로 책을 만들고 있다. 그들의 서점에 놓인 책들은 아직 한국 독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 책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읽는 사람은 번역자일 것이다. 그리고, 번역자야말로 한 줄 한 줄 가장 꼼꼼하게 읽는 독자이기도 하다. 맨 처음 독자, 번역자가 먼저 만난 낯선 책과 저자를 소개한다. 2016.03.09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번역자 손화수 나의 투쟁
글을 잘 쓰고 싶으면, 잘살아야 한다
글을 잘 쓰고 싶으면, 잘살아야 한다 지난 8월 22일, 서울 동숭동 벙커 1에서『번역자를 위한 우리말 공부』 이강룡 저자와의 만남이 열렸다. 『번역자를 위한 우리말 공부』 출간 기념으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 이강룡은 ‘글쓰기 기술의 공통 원칙 일관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2014.09.15
번역자를 위한 우리말 공부 이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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