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이정 “2000년대 한국 동시대 미술의 전체 지형도”
반이정 “2000년대 한국 동시대 미술의 전체 지형도” 동시대 미술도 한 시대의 일부이기에 각 장 도입부에 해당 연도의 시대상을 요약했습니다. 아마 그 시절을 기억하시는 분은 묘한 친근감을 느끼시리라 기대하고 있어요. 2018.01.26 출판사 제공
한국 동시대 미술 1998-2009 반이정 미술평론가 동시대 미술 월간미술
반이정 “예술과 비예술 사이의 구분은 가능할까”
반이정 “예술과 비예술 사이의 구분은 가능할까” 미술의 형질이 많이 변했거든요. 미술인지 아닌지 모르겠는 게 요즘 미술의 주류예요. 이렇게 형질이 아주 많이 바뀐 미술을 형질이 아주 많이 바뀐 평론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죠. 읽히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2016.03.25 지예원
예술 판독기 미술 평론가 반이정
반이정 “세상은 확고부동한 범주를 뒤흔들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반이정 “세상은 확고부동한 범주를 뒤흔들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반이정 평론가의 책을 처음 마주했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화이트 큐브에 우아하게 전시된 미술작품들을 끄집어 내는 그의 문장들은 기존의 그것들과 달랐다. 그 동안 알고 있던 미술 평론의 고루한 개념을 깨트려주었던 그가 신간 『사물 판독기』를 냈다. 이번 신간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 미술에 관한 에세이나 평론이 아니었다. ‘불특정 사물에 관해 500자 이내의 압축된 인상을 정리’하는, 그것도 ‘평소 눈여겨보지 않았던 주변’의 사물과 현상을 마주하는 또 다른 너머로서의 ‘글’이자 ‘평론’이었다. 2013.12.20 김유리(문학 MD)
반이정 사물 판독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