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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과정 아닌 삶이 있을까
학교에서는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 지금의 학교 시설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을 것이고 훌륭한 선생님들도 훨씬 많아졌겠지만, 선생님들에게 『지각대장 존』을 권하고 싶다. 초중고등학교의 선생님뿐 아니라 누군가에게 뭔가 가르치고 있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권하고 싶다.
2016.03.02
박신양
지각대장 존
배우학교
심희섭
존 버닝햄
김중혁
박신양 “일본인들이 왜 ‘욘사마’를 외치는지 알 것 같아”
2004년 드라마 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때, 일본으로 드라마 수출이 결정되자마자 배우 신민아 씨의 소개로 박신양 씨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영어, 러시아어까지 섭렵한 스마트한 분이었고, 그의 일본어 선생이 되기 위해서는 면접을 보고 검증을 하는 단계도 치러내야 했다. 다행히 면접의 관문을 통과하고 일본어로 히라가나와 인사부터 공부를 하는데 그가 물었다.
2012.12.24
일본
일본어
박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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