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기민한 로큰롤 밴드 - 롤링 스톤스 50주년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데에 있어서 주저하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자신들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리듬 앤 블루스와 로큰롤의 밑그림을 고수하면서 갖가지의 색채와 작법을 구사했고 매번 각기 다른 패러다임을 도입하려했다. 롤링 스톤스를 단순히 로큰롤 밴드로 한정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운드의 너른 스펙트럼으로 장식된 이들의 행적이야말로 시대 흐름의 흔적이자 팝 음악의 또 다른 실록이기 때문이다.
2012.10.09
믹 재거
키스 리처드
샤인 어 라이트
로큰롤
Rolling Stones
롤링 스톤스
고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