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기요시, 인생의 깊은 통찰이 묻어나는 한 마디
미키 기요시라는 철학자 자체가 독특한 삶을 살았는데요. 1897년에 태어난 그는 일본이 제국주의적인 팽창을 했을 때 군국주의에 저항해 투옥됐었죠. 그래서 전쟁이 끝나기 전에 옥중에서 세상을 마감한 철학자입니다. 이 책이 일본에서 무려 200만부나 돌파됐다고 해요. 담담하면서도 깊이가 있고 울림이 있는 에세이라는 점에서 읽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2013.06.14
미키 기요시
인생론 노트
어느 철학자가 보낸 편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