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기고] 집중력에 대한 새로운 정의 -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
[특별 기고] 집중력에 대한 새로운 정의 -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 사람마다 집중할 수 있는 능력에 차이가 있지만, 그 능력이 어떤 기질에 따라 구분된다는 데이터는 없다. 내성적인 아이들도 조용하게 앉아 있으면서 머릿속으론 딴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고, 외향적인 아이도 한 가지 일에 얼마든지 집중할 수 있다. 2020.03.27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 장필리프 라쇼 외향적인 아이 목수정 작가
목수정 “경쟁하지 않을 자유를 아이들에게 선물로”
목수정 “경쟁하지 않을 자유를 아이들에게 선물로” 우리는 구호와 현실이 완전히 유리된 것에 너무 익숙해요. 하지만 이들은 구호가 그대로 현실이어야 한다고 믿어요. 그게 참 감동이에요. 프랑스도 자유와 평등, 박애가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하지만 그럴 때 훨씬 더 크게 사람들이 분노하는 거죠. 2018.07.24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목수정 작가 자유 경쟁
목수정 “당신들의 계급을 동정한다”
목수정 “당신들의 계급을 동정한다” (대한민국에는) 진실을 감춰야 하는 계급과 진실을 알고자 하는 계급이 있어요. 우리 사회에서 돈을 소유한 사람들은 진실을 감춰야 하는 계급과 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같이 해왔죠. 한 번이라도 역사가 제대로 규명되는 기회가 있었다면 그걸 털고 갈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이 두 개의 계급을 새롭게 규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016.10.31
계급 목수정 아무도 무릎꿇지 않은 밤 연대
목수정이 만난 15인의 생활 좌파들
목수정이 만난 15인의 생활 좌파들 지난 10월 23일, 신촌에 위치한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목수정 작가의 강연회가 열렸다. 그는 ‘21세기 좌파적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출간된 책 『파리의 생활 좌파들』에는 그가 프랑스 파리에서 좌파적 삶을 살고 있는 15인을 인터뷰한 내용이 담겨 있다. 2015.11.02
파리의 생활 좌파들 목수정
목수정 “내 직관이 선택해주는 책을 읽는다”
목수정 “내 직관이 선택해주는 책을 읽는다” 최근 『월경독서』 를 출간한 작가 목수정. 『월경독서』 는 목수정이 30여 년간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읽었던 책들 가운데, 근본을 뒤흔드는 질문을 던지는 책, 삶의 지평을 열어준 인연들을 골라 지난 기억을 더듬고 행간을 다시 서성이며 사유를 정리한 글이다. 2014.01.15
목수정 월경독서 야성의 사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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