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규 “독서 삼매경만큼 즐거운 일은 없죠”
김남규 “독서 삼매경만큼 즐거운 일은 없죠” 독서 삼매경에 빠진 나를 발견할 때, 기분이 좋습니다. 책을 읽는 순간 사물과 감정, 표현에 대해 배우게 되고 그 상황에 몰입하며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거나 반대 의견을 가지게 되는 그때가 즐겁죠. 2016.05.20 채널예스
명사의 서재 김남규 독서 삼매경 당신을 만나서 참 좋았다 천국의 열쇠 영원한 것을
이권우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독서”
이권우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독서” 어느덧 나이가 들어 기성세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마음은 영원한 청년이고 싶지만, 현실은 꼰대가 안되면 다행이 되어버리고 만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나의 세계관을 뒷받침해주는 책보다 내 눈을 덮은 비늘을 뜯어내주는 책이 더 좋습니다. 깊어지려는 욕망보다는 넓어지려는 겸허함이 더 가치 있다고 느끼는 셈입니다. 2016.01.29 채널예스
명사의 서재 이권우 최인훈 광장
노준용 “새로운 통찰의 기회를 주는 독서”
노준용 “새로운 통찰의 기회를 주는 독서” 독서가 가장 즐거울 때는 당연히 좋은 책을 읽을 때입니다. 나의 삶이 풍부해지고 사고의 깊이가 커지는 이유는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많은 경험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한한 시간 속에 살면서 바쁜 생활에 쫓기다 보면, 세상의 모든 일들을 내가 직접 경험할 수는 없지요. 2016.01.28 채널예스
명사의 서재 노준용 통찰의 기회 예수는 없다 이기적 유전자
윤준호 “책의 미덕은 다소곳한 동행에 있다”
윤준호 “책의 미덕은 다소곳한 동행에 있다” 책이 지닌 제일의 미덕은 역시 다소곳한 ‘동행(同行)’에 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하루쯤은 운전을 하지 않고, 지하철을 타고 길을 나섭니다. 왕복 두어 시간을 오롯이 독서에 쓸 수 있어 좋습니다. 2015.04.28 채널예스
명사의 서재 윤준호 카피라이터
소설가 박민정 “독서는 나로 살아가고 있다는 증명”
소설가 박민정 “독서는 나로 살아가고 있다는 증명” 책을 읽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공부이자 내가 이 세계에 연결되어 나를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는 증명인 것 같습니다. 2021.09.02 채널예스
채널예스 예스24 명사의 서재 박민정 가아프가 본 세상 지금 쳐다보지 마 금요일엔 돌아오렴 잠시 동안의 일 아무도 보지 못한 숲 빌러비드
카피라이터 유병욱 “독서는 남다른 문장을 쓰는 비결”
카피라이터 유병욱 “독서는 남다른 문장을 쓰는 비결” 한 사람의 생각을 오랫동안 응축한, 간결하고도 아름다운 문장들로 가득한 책을 읽는 것처럼 제게 소중한 인풋은 없습니다. 2021.08.03 채널예스
예스24 채널예스 명사의서재 추천도서 카피라이터 유병욱의 서재 사피엔스 외로운 사람끼리 배추적을 먹었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칼의 노래 그리스인 조르바
김민철 “퇴사 대신 여행을 선택하게 한 책”
김민철 “퇴사 대신 여행을 선택하게 한 책” 어떤 책들은 ‘읽기 전의 나’로는 결코 돌아갈 수 없도록 만드는 것 같아요. 2021.06.18 채널예스
예스24 채널예스 명사의서재 추천기사 김민철 김민철의 서재 결혼 여름 느낌의 공동체
천종호 판사 “책의 재미로 이끈 건 한 권의 만화책”
천종호 판사 “책의 재미로 이끈 건 한 권의 만화책” 독서는 제가 가보지 못한 세계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줍니다. 또한 탁월한 저자들을 만나게 해 줍니다. 나아가 독서를 통해 저의 경험들을 정리할 수 있는 사상과 언어를 제공받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책 읽는 시간은 제게 아주 소중합니다. 2021.04.27 채널예스
예스24 채널예스 명사의서재 판사 천종호의 서재 분노의 포도 언덕 위의 구름 시베리아의 위대한 영혼 덕의 상실
정문정 “책 속에서 비슷한 고민을 찾아 보세요”
정문정 “책 속에서 비슷한 고민을 찾아 보세요” 누군가에게는 최소한 책 속에서 자기와 비슷한 고민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2021.04.08 채널예스
예스24 채널예스 명사의서재 작가 정문정 정문정 서재 유혹하는 에디터 욕망해도 괜찮아 뜨거운 피
박신영 “인생의 시행착오를 몇 시간 만에 얻으려면”
박신영 “인생의 시행착오를 몇 시간 만에 얻으려면” 한 인생의 숱한 시행착오와 깨달음을 2-3시간 만에 읽을 수 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인 거 같아요. 2021.03.30 채널예스
예스24 채널예스 명사의서재 교육인 박신영 박신영 서재 추천도서 그녀에게 말하다: 김혜리가 만난 사람 아티스트 웨이
편성준 “책은 생각을 모아 놓은 보물상자”
편성준 “책은 생각을 모아 놓은 보물상자” 책은 '잘 정리된 생각'을 모아 놓은 보물상자라 생각됩니다. 언제든지 책을 열기만 하면 아낌없이 제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니까요. 2021.02.09 채널예스
예스24 채널예스 명사의서재 편성준 편성준 서재 추천도서 당신이 옳다 올리브 키터리지
김영민 “독서는 귀중한 망각의 시간”
김영민 “독서는 귀중한 망각의 시간” 독서는 책 내용에 집중하는 일인 동시에 다른 일을 잊는 일이기도 합니다. 제게 망각은 기억만큼이나 소중합니다. 그리고 무관심은 관심만큼이나 소중합니다. 2020.11.05 채널예스
김영민 예스24 명사의서재 채널예스 김영민 서재 할머니의 팡도르 백일신론 쇄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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