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철저히 먹히는 존재인 우리
먹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철저히 먹히는 존재인 우리 이런 막돼먹은 심보로 『먹는 존재』를 몰아서 읽었다. 2015.09.21
먹는존재 뚜루
나도 '유양'처럼 살고 싶다!
나도 '유양'처럼 살고 싶다! ‘유양’이 될 수 없는 필자는 아직은 진행되고 있는 ‘유양’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다른 보통 사람들처럼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먹는 것으로 대변되는 궁극적인 욕망을 좇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것인지. 2014.08.28
들개이빨 먹는존재
먹방요정, 식신 아니라도 재밌는 ‘요리만화’
먹방요정, 식신 아니라도 재밌는 ‘요리만화’ 식도락가가 아니더라도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보는 건, 꽤 흥미롭다. 이왕 먹을 끼니라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좋지 않은가! 맛집 블로그의 글이 광고성 포스팅으로 도배되어 신뢰를 잃는 지금, 블로거를 못 믿겠다면 만화가들을 믿어보는 건 어떨까. 2014.08.25
음식만화 오무라이스 잼잼 4 식사는 하셨어요? 먹는존재 역전! 야매요리 허영만 식객
시작과 끝에 서 있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웹툰
시작과 끝에 서 있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웹툰 톨스토이는 “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서 끊임없는 변화에 맞닥뜨린다. 자의에 의한 변화라면, 막연한 두려움은 잠시 내려놓고 그저 바로 앞의 한걸음에만 집중해보자. 2014.07.25
웹툰 은주의방 먹는존재
들개이빨 “우리 모두 ‘먹는 존재’니까요”
들개이빨 “우리 모두 ‘먹는 존재’니까요” 심상찮은 만화가 등장했다. 작가 이름은 ‘들개이빨’, 만화 제목은 『먹는 존재』다. 회사에서 막 해고된 주인공 ‘유양’은 새로 구한 직장에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백수가 된다. 현재 느끼는 욕구라곤 오로지 하루에 세 번 꼬박 찾아오는 삼시세끼와 먹는 것에 대한 욕망뿐이다. 2014.06.18
먹는존재 들개이빨 들개의 지하철방랑기
우리 모두는 <먹는 존재>
우리 모두는 <먹는 존재> 삶이 나를 속이면, 슬퍼하고 대성통곡하며 퉁퉁 부은 눈으로 아침에 일어나 슥슥 시원한 물김치에 흰쌀밥 한더잉, 고주창 한 숟가락 넣고 야무지게 비벼 허기진 배를 채울 테다. 우리는 모두 2014.06.02
뚜루 먹는존재 들깨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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