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그넌트> 제임스 완의 지알로
<말리그넌트> 제임스 완의 지알로 제임스 완은 죽음이 주가 되는 장르의 영화를 현재진행형으로 만드는 좋은 의미에서 악성(惡性)의 감독이다. 2021.09.16
영화 공포영화 말리그넌트 제임스완
Stay Humble : 겸손하되 열정적으로 살기 위해서
Stay Humble : 겸손하되 열정적으로 살기 위해서 세 번 봐야 하는 원고를 두 번 볼까 봐, 메일을 보내지 않고 마감을 미룰까 봐 두렵다. 그런 나는 별로 예쁘지 않다. 2019.03.06
번역 말리와 말썽꾼들 Stay Humble 원고
권태에게 길을 묻다  : <아노말리사>
권태에게 길을 묻다 : <아노말리사> 아무리 유명한 작품이라도 시나리오 작가의 이름을 기억하거나, 그 작가 때문에 영화를 선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찰리 카우프만은 좀 다르다. 2016.04.05
아노말리사 찰리 카우프만 미셸 공드리 마이크롭 앤 가솔린 영화 시나리오
이 음악을 잘 들었다고 말하는 것
이 음악을 잘 들었다고 말하는 것 앨범의 노래가 끝나면 바로 다음 질문이 메아리처럼 돌아온다. “이 앨범을 잘 들었다고 하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인가” 이 질문에 우리는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2014.07.22
스카웨이커스 레게음악 밥말리 차우진 자메이카
레게 음악의 매력, 레게 공연의 위력 - 밥 말리(Bob Marley)
레게 음악의 매력, 레게 공연의 위력 - 밥 말리(Bob Marley) 밥 말리(Bob Marley)는 레게음악만 들려준 것이 아니라 자메이카 흑인들의 궁핍한 생활상을 묘사하고 그것을 가져온 영, 미 자본주의의 억압적 통치를 고발하는 내용의 노랫말을 함께 실어날랐다. 이 음반에 수록된 노래 전부가 이런 메시지로부터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2013.09.02
트렌치타운 No woman no cry 레게 밥 말리
시대를 빛낸 레게 노래
시대를 빛낸 레게 노래 이즘에서는 2013년 여름을 맞이해 팝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레게 노래 16곡을 선정했다. 음악적, 사회적 영향력도 고려했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친밀도도 배려해서 시대 순으로 정리했다. 2013.07.17
레게 폴리스 밥 말리 자메이카 에릭 클랩튼 블론디 지미 클리프 샤기
조용필 다음의 가창력은 단연 이승철!
조용필 다음의 가창력은 단연 이승철! 가창력에서 조용필 다음은 누구인가. 조용필의 전성기였던 1980년대 후반부터 음악관계자들 사이에 조금은 답을 구하기 어려운 이런 물음이 오갔다. 지극히 주관적인 노래 이야기라서 해당 인물들이 줄줄이 나열될 것 같았지만, 사람들의 결론은 대부분 이의 없이 한 가수로 모이곤 했다… 2012.11.15
김태원 이승철 부활 네버엔딩 스토리 긴 하루 말리꽃 비와 당신의 이야기
말리에 사는 도공 부족
말리에 사는 도공 부족 말리에 사는 도공 부족은 태초에 하늘과 땅이 혼일(混一)할 때, 땅의 생식기는 개미 둥지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혼일의 결과로 인간이 만들어질 때, 그 음문은 입이 되었고 거기에서 말이 나왔습니다… 2012.06.08
인간 말리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개미
“이것이 오늘 밤 우리가 방화하고 약탈하는 이유야” - 레게의 대명사, 밥 말리
“이것이 오늘 밤 우리가 방화하고 약탈하는 이유야” - 레게의 대명사, 밥 말리 레게(Reggae)음악이라고 하면 보통의 사람들은 한 때의 흥겨운 여름음악으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틀린 접근입니다. 실상 레게는 그저 즐거움을 위해 듣는 한철 음악이 ‘절대로’ 아니니까요. 이것은 레게의 대명사이며, 평화의 아이콘이기도 한 밥 말리의 음악을 들으면 단번에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2012.05.11
Reggae 밥 말리 Bob Marley 자메이카 레게
“혼자라서가 아니라 혼자 있을 수 있기에 느끼는 기쁨”  - 『빌라 아말리아』
“혼자라서가 아니라 혼자 있을 수 있기에 느끼는 기쁨” - 『빌라 아말리아』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마흔일곱 살의 안. 15년간 함께 살아온 남자친구 토마가 다른 여인과 키스하는 것을 본 후 이제까지의 삶에 결별을 고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안은 위선과 거짓의 삶을 직시하는 고통을 감내하며 새로운 출발을 선택하고… 2012.04.09
빌라 아말리아 파스칼 키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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