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 “스웨덴 국민들이 주는 상, 우리 현실과 비교돼”
백희나 “스웨덴 국민들이 주는 상, 우리 현실과 비교돼” 나한테 이렇게 좋은 일이 생길 리 없는데…….’ 하면서도 ‘정말인가?’ 싶기도 했죠. 작가 이력 내내 험난했기 때문에, 또 최근에 힘든 일이 겹쳤던 터라 ‘신은 정말 존재하는구나!’ 했어요. 2020.04.10
2020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스웨덴 현실 백희나
[특별 기고] 백희나 작가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이 갖는 의미 –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특별 기고] 백희나 작가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이 갖는 의미 –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세계적인 문학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가 아직도 다음 작업 세계를 선보일 수 있는, 상대적으로 젊은 거장이라는 사실은 독자로서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그가 다음 작업을 할 수 있게 될 것인가는 백희나의 책 속 공동체가 아니라, 현실의 우리 공동체가 대답해야 할 일인 것 같다. 2020.04.09
백희나 작가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스칸디 부모들의 생활 속 육아법
스칸디 부모들의 생활 속 육아법 명령으로 아이의 몸을 움직일 수는 있겠지만 마음을 움직이진 못한다. 부모의 명령에 마지못해 굴복하는 아이는 마음속에 불만을 품는다. 부모자식 간에도 무조건 한쪽만 양보하는 관계는 곪게 되어 있다. 아이의 불만이 쌓이고 쌓이면 부모와의 거리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어진다. 2014.02.11
삐삐 롱스타킹 린드그렌 황선준 스웨덴
추억을 나누고 싶은 사람에게 -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추억을 나누고 싶은 사람에게 -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살다보면 가끔 비밀을 공유할 때 금방 친구가 되는 경우가 있다. 내가 사랑하는 그림책, 혹은 추억이 있는 그림책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그 사연을 지렛대 삼아 당신과 나 사이에 훨씬 많은 이야기들을 불러낼 수 있으리라. 2014.01.15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로타와 자전거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일론 비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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