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열정과 광기로 탄생된 ‘미쳐서 미친’ 실험들
오늘은 빨책 역사상 처음으로 과학서를 다루게 되는 것 같은데요. 오늘 다룰 이 책은요, 그런 부담이나 강박 전혀 없이 읽을 수 있는 그야말로 대중과학서입니다. 제목도 심상치 않죠. 바로 인데요. 레토 슈나이더라는 스위스 과학저널리스트가 썼구요. 1300년대부터 2003년에 이르기까지 700년 동안 이뤄진 과학실험 111가지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이에요.
2013.07.29
이동진
매드 사이언스 북
레토 슈나이더
빨간 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