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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스타일 : 노르딕맨의 액세서리
세르옐 광장에서부터 국회의사당 사이의 쇼핑 거리를 돌아다니며, 옷 가게에 서 있는 마네킹과 살아 움직이는 남정네들을 서로 헷갈린 적이 도대체 몇 번이던가. 15~30세 정도의 생물학적 연령대에 위치한 그들은 무엇을 걸치고 있어도, 무엇을 들고 있어도 그저 우월하게 아름다운 조형물이다. 다만, 그 이상의 나이대가 되는 순간, 그들도 별 수 없이 한때 찬란하게 빛났던 아저씨가 되어버리는 모양이다. 그런 생명체들에게서 시간의 개념을 빼앗아버릴 수는 없을까? 키아누 리브스가 영원을 살고 있는 것처럼.
2013.04.17
김나율, 이임경(사진)
라테파파
스웨덴
스톡홀름
북유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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