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우 “미래 인류의 유일한 희망은 ‘과학’”
도선우 “미래 인류의 유일한 희망은 ‘과학’” 고속 열차의 무한 질주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저는 과학이라고 믿고 있는데요. 이 과학이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득이나 독이 될 수도 있으므로 여기에는 반드시 인문학적 성찰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9.12.06
도선우 모조 사회 7문7답 과학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소설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소설 이 소설이 말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전언 중에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자신도 모르고 저지르는 사소한 폭력의 확장이거든요. 자신에겐 보이지 않는 자신의 모습이란 측면이 제가 말하고자 했던 이야기 이면에 숨어 있습니다. 2017.06.14
세계문학상 추리 저스티스맨 도선우
[저스티스맨] 살인을 정당화할 수 있는가
[저스티스맨] 살인을 정당화할 수 있는가 추리소설 기법을 통해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해가는 이 소설은 시종일관 강렬하고 생생한 긴장감을 성공적으로 유지해낸다. 2017.05.29
저스티스맨 도선우 추리소설 세계문학상
도선우 “6분만에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독서’”
도선우 “6분만에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독서’” 책을 펴고 몰입하려 애쓰다보면 어느샌가 이미 그 세계로 들어가 있고, 책을 덮으면 마치 차원을 문을 열고 다른 세계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읽기 전의 감정과 읽은 후의 감정이 다른 색을 취하고 있어요. 무척 신비롭고 즐거운 경험입니다. 2017.02.17
도선우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백의 그림자 남아있는 나날
[2017년 기대 작가 ③] 도선우 “소설가 되니 절벽에 선 느낌”
[2017년 기대 작가 ③] 도선우 “소설가 되니 절벽에 선 느낌” 절벽에 선 느낌이라고 할까요. 독자들에게 선택을 받지 못하면 다시 돌아갈 수 없으니까, 걱정이 돼요. 시간이 지나서 독자들의 반응을 보기 전까지는 비슷한 마음일 것 같아요. 계속 읽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책을 낼 수 있는 거니까요. 2017.01.11
소설가 도선우 스파링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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