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윤태영, 정철, 이재정 ‘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북토크 현장
유시민, 윤태영, 정철, 이재정 ‘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북토크 현장 2019년 5월 15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이라는 주제로 북토크가 열렸다. ‘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은 행사의 주제이자,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새롭게 출간된 책 제목이기도 하다. 이날 북토크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깊은 인연을 맺은 4명의 연사가 출연하여 노무현 대통령의 꿈, 길, 말, 글에 관해 이야기했다. 2019.05.17
북토크 노무현 전집 예스24 라이브홀 노무현 대통령
장철영 “노무현은 실패한 대통령이 아니다”
장철영 “노무현은 실패한 대통령이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성공한 대통령”이에요. 실패한 대통령이 아니에요. 2017.02.10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사진사 장철영 노무현 대통령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쓴 책”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쓴 책”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공저라는 생각이 굉장히 강해요. 살아계셨다면 감히 공저인 책을 내볼 수도 있었겠다, 생각하죠. 대통령님이 계셨으면 지금쯤 많은 책들이 나왔을 것 같아요. 그러나 지금은 하나하나 여쭤보고 책을 내지는 못하는 거죠. 2016.09.21
노무현 대통령 윤태영 대통령의 말하기
백무현 “『만화 노무현』, 언론에게는 가장 불편한 책”
백무현 “『만화 노무현』, 언론에게는 가장 불편한 책” 제 만화는 알몸이라고 생각해요. 특정 인물 주변을 빙빙 돌며 하는 관찰이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해 아주 자세히, 옷을 벗겨서 들여다보는 거죠. 화장이나 변장을 벗겨내고 싶어요. 2015.08.10
백무현 시사만화가 만화 노무현
김수경 주진우 김중만 안희정이 기억하는 노무현
김수경 주진우 김중만 안희정이 기억하는 노무현 내 이름 앞에 붙는 '노무현의 정치적 후원자'라는 딱지를 늘 떼고 싶었다. 처음부터 그런 생각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아니었는데, 출간 후에 사람들에게 질문을 받으면서 생각해보니 그런 이유가 컸던 것 같다. 요즘 신문을 보면 '후원자'라는 말이 거의 다 사라졌다. 2014.12.08
내 친구 노무현 김수경 김중만 주진우
유시민 정여울 노경실, 그가 그립다
유시민 정여울 노경실, 그가 그립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5주년이 되었다. 이를 맞아 각계각층의 22인이 모여 그를 그리워하는 『그가 그립다』 을 발간했다. 책에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인간적인 물음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 담겨 있다. 2014.05.26
그가그립다 노경실 유시민 정철 노무현 정여울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 『기록』상승세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 『기록』상승세 예스24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고전 인문을 통해 화술을 배우는 가 한 계단 뛰어 1위를 차지했다. 조조 모예스의 소설 도 한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고, 육아 기간 3년을 군대 기간에 비유한 신개념 육아서 가 세 계단 하락해 4위에 자리했다. 2014.05.22
박범신 히가시노 게이고 노무현 어떤 하루 말공부 기록 신준모 몽환화 마법천자문28 소소한 풍경 미 비포 유 내가 사랑한 유럽
강원국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혼날 때, 땅으로 꺼지는 느낌”
강원국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혼날 때, 땅으로 꺼지는 느낌” 실제로 그렇게 해도 글이 안 나와서 혼난 적이 있다. 엄청 심하게 혼난다. 물론 대통령이 행사 당일에 말 못하는 경우는 없다. 혼자 가서 즉석에서 하셨다. 한 번 그런 일을 당하면 무덤에 묻히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그런 걸 느낀다. 그렇게 혼나도 며칠 지나면, 대통령이 불러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나간다. 2014.03.04
글쓰기 노무현 김대중 강원국
노무현, 일생에 한 번쯤은 그를 보라
노무현, 일생에 한 번쯤은 그를 보라 2009년 여름에 탈고하고 한동안 라면 상자에 들어가 있던 그 원고는 2012년 대통령 선거 직전, 팟캐스트 ‘노무현 특집 1ㆍ2ㆍ3편’으로 다시 세상에 나왔다. 나와 같이 진행하던 소위 ‘노빠’ 이 박사는 녹음 도중 여러 번 울음을 터트렸고, 그 울먹임 때문에 방송은 간간이 중단되기도 했다. 노무현 특집은 방송 3일 만에 최초로 백만 다운로드가 넘어갔고, 출판사 측에서는 이 원고를 바탕으로 책을 내자고 제안해왔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인간 노무현이 다시 내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순간이었다. 2013.05.24
노무현 이이제이 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의 삼계탕 단골집에 가보니…
故 노무현 대통령의 삼계탕 단골집에 가보니… 노무현 대통령이 단골로 찾던 삼계탕집, 바로 토속촌 삼계탕이다. 2010.09.09
맛집 노무현 여행
[현장 취재]노무현, 지금의 환멸을 참고 견디는 방법 - 『운명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방문단
[현장 취재]노무현, 지금의 환멸을 참고 견디는 방법 - 『운명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방문단 1년여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틀 뒤, 5월 25일. 대한문 앞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를 친구와 함께 찾았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 와중에 한 여성이 울고 있는 모습을 봤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가 준 가장 큰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왜였을까. 2010.07.02
운명이다 노무현
막상 대통령이 되고 보니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다 - 『운명이다』
막상 대통령이 되고 보니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다 - 『운명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실패와 좌절의 회고록을 남겼다. 그것은 글이 아니라, 생전의 삶으로 남겼다. 누구도 한 사람의 삶을 온전히 짐작하거나 헤아릴 수 없는 것이기에, 혹자는 그 삶을 존경했고, 혹자는 비판했다. 2010.05.04
운명이다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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