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주 “‘라라라’는 해수욕장에서 만난 여학생을 위해 만든 노래”
청바지에 통기타가 대학 문화의 정점이자 로망으로 불리는 때가 있었다. 그 중심에는 트윈 폴리오 출신의 윤형주도 있었다. 지난 1월 17일, 예술의 전당 컨퍼런스 홀에서 윤형주의 미니 콘서트가 있었다. 자서전 『나의 노래, 우리들의 이야기』의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콘서트에는 많은 팬이 찾아왔다. 몇몇 관객은 팬 카페 가입을 권유하는 명함을 만들어 오는 등의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2013.01.30
세시봉
윤형주
트윈 폴리오
나의 노래 우리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