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본 TV] 돌아온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냥 본 TV] 돌아온 <유 퀴즈 온 더 블럭> 어떤 우물이든, 파기 전에 자주 받는 질문이 있다. 그 우물을 왜 파려고 하는가. 그때의 대답은 크게 중요치 않다. 중요한 건 '왜 그 우물을 계속 파는가?'하는 것이다. 그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있어야 파던 우물을 계속 팔 수 있다. 2022.10.07
채널예스 예스24 유퀴즈온더블럭 하준우 김신욱 김한민 박은빈 그냥본TV
[짓궂은 인터뷰] 착한 척할 시간에 정말 착한 짓들을 했다면 - 『착한 척은 지겨워』
[짓궂은 인터뷰] 착한 척할 시간에 정말 착한 짓들을 했다면 - 『착한 척은 지겨워』 하고 싶으면, 하면 된다. Just do it. 2022.03.02
예스24 착한척은지겨워 짓궂은인터뷰 김한민 채널예스
[특별 기고] 내가 만난 페르난두 페소아 – 김한민 작가
[특별 기고] 내가 만난 페르난두 페소아 – 김한민 작가 페소아가 스스로의 이름까지 또 하나의 이명처럼 쓴 이유는 뭘까, 다소 증상적인 해석을 해 보자면, 사회학자 어빙 고프만의 ‘다중인격이론’을 떠올릴 수도 있겠다. 2018.10.24
페루난두 페소아 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김한민 작가
김한민 “저는 『불안의 책』을 모르겠어요”
김한민 “저는 『불안의 책』을 모르겠어요” 제가 볼 때 『불안의 책』에 대해 설명할 때 제일 자연스러운 반응은 ‘음...’이에요. 할 말을 찾는 거죠. 너무 가볍게 이야기하는 건 걸작에 대한 정당한 대우가 아니잖아요. 2018.07.16
페소아 김한민 작가 동축반축 불안의 책
명량해전 vs 명랑해적 : <명량>,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명량해전 vs 명랑해적 : <명량>,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지금 한국이라는 이상한 나라를 버텨내야 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이순신이 보여주는 리더십은 일종의 이상향이다. 2014.08.12
이순신장군 명량해전 명량 조진웅 김남길 김한민 최민식 유해진 해적 손예진 류승룡
나를 행복하게 하는 책
나를 행복하게 하는 책 마지막 순간 독자를 찾은 저자와 앞 못 보는 아이의 책섬 만들기 2014.05.26
뚜루 김한민 책섬
솔직히 말해서, 나도 바퀴족이잖아!
솔직히 말해서, 나도 바퀴족이잖아! '여의도 삼인회’ 칼럼명이 ‘솔직히 말해서’로 바뀌었는데, 좀처럼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지 못했다. ‘아, 정말 솔직하게 살고 싶은데 세상이 따라주질 않는다’는 넋두리는 그만 하고 싶은데∙∙∙. 그래서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은 『카페 림보』다. 2014.04.16
솔직히 말해서 바퀴족 카페 림보 감수성 전쟁 김한민
김한민 “좋은 책은 언제나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자극한다”
김한민 “좋은 책은 언제나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자극한다” 최근 『그림 여행을 권함』 을 펴낸 작가 김한민은 여행을 떠날 때, 사진기 대신 스케치북을 들고 간다. 여행자로서 지난 10여 년 동안 틈틈이 그려 온 그림들을 소개한 『그림 여행을 권함』 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여행을 어떻게 다르게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김한민 작가는 말한다. 모든 사람들이 어렸을 때는 본능적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대개 잘 그리든 못 그리든 재미있게 그린다. 그러다 학교에서 ‘예체능’ 수업을 받게 되면서 미술, 음악, 체육 중에 유독 미술과만 점점 멀어지고 그림을 아예 놓아버리게 된다고. 2014.02.10
김한민 그림 여행을 권함
셀카는 이제 그만! 스케치북 들고 떠나는 여행
셀카는 이제 그만! 스케치북 들고 떠나는 여행 스마트폰 없이는 하루가 불안하다는 사람이 있다. 또, 여행을 떠날 때 카메라가 없으면 초조하다는 사람이 있다.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고?! 글쎄, 과연 그럴까? 정작 사진 찍기 바빠서 제대로 본 여행 풍경은 집에 돌아와 사진으로 복습한 기억은 없나? 당신에게 묻고 싶다. 2013.07.04
오은정 여행 지금 시작하는 여행 스케치 그림 여행을 권함 김한민
그림을 그리면 여행이 어떻게 달라질까?
그림을 그리면 여행이 어떻게 달라질까? 그림은 여행에 재미를 더해 주고, 여행의 기억들을 더 소중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어 두고두고 펼쳐 보게 할 것이며, 그렇게 펼칠 때마다 미소를 자아내게 해 줄 거라는 등등 이것저것 늘어놓을 수 있으리라.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것도 장점을 열거하기 시작하면 도리어 매력이 반감되는 경향이 있다. 생각해 보면 하루키나 칼비노 같은 소설가들은 한 번도 ‘글을 권하는 글’을 쓰진 않았지만, 누구보다도 많은 이들을 글쓰기의 세계로 강렬하게 유혹하지 않았던가? 2013.05.23
그림 여행을 권함 김한민 그림 여행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기념 일러스트  - 책 읽는 풍경(남자 편)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기념 일러스트 - 책 읽는 풍경(남자 편) 봄과 책 사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자의 풍경. 그가 들고 있는 책은 무엇일까요? 2013.04.19
책의 날 김한민
김한민 "동물 키우는 능력이 최고지만 작가가 되어버렸어요"
김한민 "동물 키우는 능력이 최고지만 작가가 되어버렸어요" 작가들은 꿈꾼다. 작품 하나만 봐도 그것이 어떤 작가의 작품인지, 독자가 알아채 주기를. 이런 측면에서 보면 김한민 작가는 상당히 불리한 포지션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한민은 결정했다. 어른 책 하나, 아이들 책 하나씩 번갈아 작업하기로. 2013.04.03
김한민 사뿐사뿐 따삐르 카페 림보 감수성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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